히어로
크크벳

송영한, LIV 골프 마이애미 2R 공동 20위…장유빈은 공동 2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6 04.06 15: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영한과 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20위권에 자리했다.
송영한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7천7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틀간 4오버파 148타의 성적을 낸 송영한은 출전 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2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송영한은 LIV 골프 정규 멤버는 아니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아이언헤즈 팀 소속 고즈마 진이치로(일본)의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한국 국적 선수가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 것은 올해 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에 이어 송영한이 두 번째다.
장유빈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5오버파 149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공동 25위다.
장유빈의 올해 LIV 골프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다.
2라운드 선두는 5언더파 139타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다.
2023년 LIV 골프에서 2승을 거둔 디섐보는 단독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2타 차로 앞섰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와 대니 리(뉴질랜드)는 나란히 2오버파 14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날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23위였던 앤서니 김(미국)은 이날 하루에 11타를 잃고 13오버파 157타, 공동 49위로 내려갔다.



송영한, LIV 골프 마이애미 2R 공동 20위…장유빈은 공동 25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58 구연우, 일본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단식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40
5457 프로야구 두산, 롯데와 난타전 끝에 승리…일요일 17연패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62
5456 다이빙 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 위해 캐나다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81
5455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중국에 막혀 준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60
5454 권순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1차 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94
5453 프로야구 LG, 11경기 만에 10승 고지…치리노스는 7이닝 1실점(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82
5452 '최규현·토마스 꽝꽝!' 안양, 강원 2-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92
5451 남친 '응원 기운'으로 펄펄…메가 "연애 감정서 에너지 얻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57
5450 PO 걸린 정관장과 최종전…DB 이관희 "오누아쿠, 내가 달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94
5449 프로야구,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역대 최소 경기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85
5448 구연우, 일본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단식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51
5447 프로야구 두산, 롯데와 난타전 끝에 승리…일요일 17연패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88
5446 다이빙 대표팀,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 위해 캐나다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104
5445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중국에 막혀 준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108
5444 권순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1차 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70
5443 프로야구 LG, 11경기 만에 10승 고지…치리노스는 7이닝 1실점(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135
5442 '최규현·토마스 꽝꽝!' 안양, 강원 2-0 격파…강원 3연패 수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55
5441 남친 '응원 기운'으로 펄펄…메가 "연애 감정서 에너지 얻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33
5440 PO 걸린 정관장과 최종전…DB 이관희 "오누아쿠, 내가 달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29
5439 프로야구,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 달성…역대 최소 경기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