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지노
펩시

김효주·유해란,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R 공동 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4 03.30 12:0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효주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김효주는 유해란, 지노 티띠꾼(태국), 앨리슨 코푸즈(미국), 장야후이(중국)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유해란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고 역시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1위인 릴리아 부(미국·18언더파 198타)와는 4타 차이다.
올해 앞서 열린 LPGA 투어 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2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오른 김아림이 유일하다.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승씩 거뒀고, 에인절 인(미국)과 다케다 리오(일본) 등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5명은 모두 아시아 국적 또는 아시아계 선수들이다.
인은 중국계 선수고, 이번 대회 1위를 달리는 부는 베트남계다.
단독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이 16언더파 200타로 선두와 2타 차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6위였던 윤이나는 이날 1타를 줄였으나 11언더파 205타,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9위로 순위가 밀렸다.
공동 10위 선수들과 2타 차이로 LPGA 투어 첫 '톱10' 진입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소미와 이미향이 12언더파 204타를 치고 공동 14위에 올랐다.



김효주·유해란,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R 공동 5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75 울주군청 김덕일, 평창오대산천대회서 개인 첫 소백장사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30
5274 프로야구 키움 포수 김건희, 올 시즌 첫 1군 등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71
5273 LG, '천적' KIA와 첫 경기서 오지환·박해민·박동원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62
5272 KLPGA투어, 30대 선수 경력 단절 막는다…고참 선수에 시드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89
5271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단식 8강 선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98
5270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임원 선임 정몽규 회장에게 위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5
5269 '역시 신지애' 2R까지 1오버파 기록…KLPGA 60경기 연속 컷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61
5268 프로야구 키움, '사고 후 첫 경기' NC 3연전 응원 최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49
5267 토트넘 감독 "VAR 결정까지 6분이나 필요?…경기 망치는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39
5266 월드컵 스키 챔피언 브리뇨네, 대회 도중 넘어져 다리 골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94
5265 FIFA 여자 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65
5264 희박해지는 아스널 역전 우승 가능성…마갈량이스 '시즌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06
5263 조코비치 등 톱 랭커들 "테니스 메이저 대회 상금 더 올려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10
5262 벚꽃 보며 시가지 달린다…내일 경주서 벚꽃마라톤대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70
5261 김시우, PGA 투어 텍사스오픈 1라운드 공동 4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97
5260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시작부터 제동…정부 심사 반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83
5259 '병마' 떨친 KLPGA 박민지 "마음이 편하니 이제 아프지 않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93
5258 영림프라임창호, 창단 첫 해 KB바둑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05
5257 피츠버그 배지환, 2경기 뛰고 마이너 강등…새 외야수에 밀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81
5256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참가자 모집…대통령상에 2천만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