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업
조던

'욕심' 경계하는 전희철 SK 감독 "선수들 달라진 자세 만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0 03.29 00:00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시즌 40승 고지를 밟은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남은 정규리그에서 경기의 결과보다 선수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전 감독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승리해서도 좋지만, 선수들의 자세가 지난 경기와 달라진 점이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
이달 16일 프로농구 역대 가장 이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는 이날 LG와 1·2위 대결에서 79-78 신승을 거두고 시즌 40승(10패)을 돌파했다.
SK는 1쿼터 LG의 유기상에게만 13점을 내주며 끌려다녔고, 2쿼터와 3쿼터 이후에도 줄곧 열세였으나 4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뒤 접전을 이겨냈다.
전 감독은 직전 23일 부산 KCC와의 경기(71-81 패) 이후 이번 경기를 준비하며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팀 플레이를 강조하는데, 연습 과정에서 제가 주입해오던 것들이 지난 경기 때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 개인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전 감독은 "팀이 연승을 달리거나 성적이 좋으면 선수들이 '나 한 번쯤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그게 하나씩 모이면 팀 전체로는 5번, 선수당 두 번씩 하면 10번이 되는 것"이라며 선수들의 '욕심'을 경계했다.
그는 "오늘마저 개인의 욕심으로 팀플레이가 무너졌다면 힘들었을 텐데, 단합되는 모습이 보여 감독으로서 뿌듯하더라"고 말했다.
'봄 농구' 준비 모드에 들어간 전 감독은 이날 경기가 '좋은 연습'이 됐다고 했다.
"LG가 전에는 아셈 마레이 손에서 나오는 공격을 많이 시도했는데, 최근엔 양준석이나 유기상을 활용해 외곽에서 먼저 시작되는 공격을 해서 우리 수비도 대비하며 바꿔봤다"면서 "전반에는 좀 허용했지만, 후반에 커버를 잘해줬다"고 되짚었다.
이어 "속공 차단이 가장 좋은 팀인 LG를 상대로 속공 10개를 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오늘 2개의 스쿼드로 움직였는데, 들어가는 선수들이 모두 역할을 잘해주면서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전 감독은 "2위 경쟁하는 LG,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최근 경기를 모두 공평하게 잡았으니 저희는 할 것 다 했다"면서 "남은 4경기도 잘 마무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반면 LG의 조상현 감독은 "시작이 좋았는데, 어린 선수들의 집중력이나 턴오버 등 문제점이 확실히 나왔다. 로테이션하기 어려운 멤버라서 선수들이 많이 고생했다"면서 "속공 허용을 5개 정도로만 막아달라고 했는데, 10개 허용한 것도 아쉽다"고 곱씹었다.
이날 패배로 2위 LG(31승 19패)는 3위 kt(30승 19패)에 0.5경기 차로 쫓겼다. 4위 현대모비스(29승 20패)와도 1.5경기 차로 아직 안심할 수 없다.
조 감독은 "(정규리그가 끝나는) 4월 8일까지 분위기가 처지지 않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며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계속 잡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욕심' 경계하는 전희철 SK 감독 "선수들 달라진 자세 만족"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47 프로야구 삼성, 7회 빅 이닝…두산에 역전승하며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28
4846 kt 공동 2위 도약…허훈 "지난 7년 중 분위기 가장 좋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39
4845 송영진 kt 감독 "힘들었던 4쿼터…허훈 덕분에 값진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74
4844 SK, 경남개발공사에 11골 차 대승…핸드볼 H리그 19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21
4843 프로야구 NC-LG 창원 경기 중 구조물 추락, 관중 3명 병원 이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60
4842 프로농구 정관장 시즌 최다 6연승…6위 굳히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61
4841 SK, 경남개발공사에 11골 차 대승…핸드볼 H리그 19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1
4840 김나리, 태국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복식 2주 연속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77
4839 프로야구 30일 NC-LG 창원 경기 취소…구조물 추락 사고 여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32
4838 프로야구 두산, 불펜진 부상 공백…험난한 시즌 초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4
4837 프로야구 30일 NC-LG 창원 경기 취소…구조물 추락 사고 여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96
4836 프로야구 1위 LG, NC 대파하고 개막 후 7연승…구단 신기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87
4835 프로야구 삼성, 7회 빅 이닝…두산에 역전승하며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36
4834 kt 공동 2위 도약…허훈 "지난 7년 중 분위기 가장 좋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105
4833 여자 테니스 세계 12위 카사트키나, 러시아서 호주로 국적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66
4832 미네소타 선·후배 박병호-어빈, 설전 다음 날 경기 앞두고 화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108
4831 프로야구 타율 1위 NC 권희동, 사구 맞은 왼손 '단순 타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87
4830 우승반지 세리머니 다저스, 경기서도 연장 10회 짜릿한 재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54
4829 테니스 황제의 불멸 기록, 조코비치 '20년 연속 결승 진출'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42
4828 한국 여자 피겨, 2026 동계올림픽 2명 출전한다…세계선수권 이해인 9위·김채연 10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9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