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항상 남 탓"…잦은 미스+3실점 참사→토트넘, 비카리오 결국 내친다! ‘부상 복귀’ 獨 월드클래스 수문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 12.18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가 결국 최근 부진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대신할 골키퍼를 새롭게 영입하려 한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근 주전 골키퍼 비카리오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골키퍼 포지션 업그레이드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포함해 폭넓은 후보군을 관찰 중”이라며 “33세의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테어 슈테겐은 이번 주 코파 델 레이 과달라하라전에서 올 시즌 첫 공식 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지난 시즌 홈 마지막 경기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실제 토트넘 내부에서는 비카리오를 대체할만 한 골키퍼의 영입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비카리오는 2023년 여름 엠폴리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데뷔 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비카리오는 발밑 플레이보다는 선방에 강점을 지닌 유형이다. 과거에는 잦은 결정적 선방으로 약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빌드업 비중이 커지며 킥 실수와 판단 미스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여기에 특기였던 선방 능력마저 흔들리며 전체적인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3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했지만, 리그 16경기를 치른 현재 클린시트는 단 5회에 그치고 있다. 특히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는 무려 3골을 허용했고, 첫 실점 장면에서는 압박이 들어온 상황에서 아치 그레이에게 무책임하게 패스를 내주며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경기 후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단순히 골키퍼가 빌드업에 참여하는 문제가 아니다. 약발로 플레이하는 골키퍼의 문제”라며 “전형적인 비카리오다. 그는 항상 남 탓을 한다”고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에서 입지가 불안한 테어 슈테겐을 주시하는 모양새다.  

33세의 테어 슈테겐은 반사 신경과 순발력에서는 전성기와 비교해 아쉬울 수 있지만, 발밑 능력과 경기 운영, 안정감 측면에서는 여전히 유럽 정상급 골키퍼로 평가받는다.

테어 슈테겐은 2014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공식전 423경기에 출전하며 라리가 6회, 코파 델 레이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월드클래스 골키퍼다.

다만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가 조안 가르시아를 영입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시즌 초반 허리 수술까지 겹치며 입지가 급격히 흔들렸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임금 부담 완화를 위해 테어 슈테겐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토트넘이 이 틈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다.

팀토크는 “아직 토트넘과 본격적인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일부 보도에서는 '임대 후 완전 영입' 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거론된다”며 “이는 테어 슈테겐이 월드컵을 앞두고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토트넘 역시 완전 영입 여부를 신중히 판단할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과연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서 테어 슈테겐 영입에 성공해 최후방의 안정감을 다시금 되찾을 수 있을까. 

사진= Chris Cowlin,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10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이 목표라더니...! 라이벌 팀 메츠에 모두 빼앗긴 양키스, 대체 누구를 영입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1
열람중 "항상 남 탓"…잦은 미스+3실점 참사→토트넘, 비카리오 결국 내친다! ‘부상 복귀’ 獨 월드클래스 수문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0
15508 '5년 1억 7,000만 달러 노린다' 브레그먼, 보라스식 ‘몸값 올리기’ 본격화? "애리조나는 지렛대일 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68
15507 하나은행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 2025~2026 올스타전 팬투표 1위 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9
15506 창원 LG, 홈 2연전서 '세이커스 데이', '마블 매치'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8
15505 “삼성에서 더 뛸 수 있어 영광” 이승현, 2년 총액 6억 FA 계약 완료...“마당쇠 역할 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38
15504 아모림도 끝내 포기…11G·359분 ‘애제자 우가르테’ 결국 매각 → 맨유 “시야·패싱 갖춘 MF” 영입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6
15503 대박! SONG, 강정호가 추천한 팀 가나?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어", "송성문에 유리한 환경"→킹캉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9
15502 손흥민, 서프라이즈!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SON, 메시 11.19%차로 제압! → "MLS 올해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8
15501 또또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오퍼 도착했다"...현지 보도 등장, "121억에 젊은 유망주 영입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00 [오피셜] 2019년의 류현진을 제쳤던 켈러, 필라델피아와 2년 2,200만 달러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99 호날두 기록까지 '딱 1골'…레알 음바페, 연간 '최다득점'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0
15498 [공식발표] 삼성, '전천후 불펜' 잡았다! 김태훈과 3+1년 최대 20억 계약 “무조건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69
15497 [오피셜] '평균자책점 135.00' 양키스가 붙잡지도 않은 마무리, 메츠가 품었다...위버, 2년 325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04
15496 “선택지는 수없이 많았다”→ 손흥민의 ‘순애보’ 단호한 고백 “토트넘 말고 다른 PL 팀? 전혀 생각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1
15495 심각한 사생활 논란 "아들의 야구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건가 생각했는데..." 키움과의 계약 현장에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0
15494 이럴수가! 다저스와 3년 계약한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디아스, 계약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3
15493 안타깝네! 쏘니, 어쩌나 LAFC 새 사령탑 충격 발표..."나는 손흥민에게도 똑같이 대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5
15492 ‘이례적 상황’ 韓 ‘원더보이’ 양민혁, 토트넘 1군 데뷔도 못했는데…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나 “베일·모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4
15491 'RYU 보고있나?' 200이닝 넘게 던진 야마모토 "피로는 없다", "충분히 등판 가능"→WBC 출전 의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