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반등 기미조차 없어" 일본, WC 우승 비상 걸렸다!...에이스 쿠보 "최악의 시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9 12.18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언제나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내세우는 일본 국가대표팀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7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쿠보 다케후사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시에다드에서 보낸 첫 세 시즌 동안 그는 팀의 핵심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지만, 네 번째 시즌에 접어든 현재 눈에 띄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많은 팬들이 공개적으로 그의 이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부진이 아니라, 뚜렷한 반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 마시아 출신인 쿠보는 일본 무대를 거쳐 201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스타들이 즐비한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마요르카·비야레알·헤타페 등으로 임대를 전전했다. 이후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하며 비로소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44경기 9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2023/24시즌(7골 5도움), 2024/25시즌(7골 4도움)에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까지 리그 15경기에서 단 931분 출전에 그쳤고, 기록 역시 1골 1도움에 불과하다. 공격포인트뿐 아니라 경기 내용 자체도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다. 이에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의 가치가 더 하락하기 전에 매각을 추진하려는 모양새다.

매체는 “상황은 지난여름과 완전히 달라졌다. 당시 구단은 쿠보의 이적료로 약 6,000만 유로(약 1,041억 원)를 요구하며 어떤 협상 시도에도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다”며 “그러나 현재는 경기력 하락과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한 환경 속에서, 약 4,000만 유로(약 694억 원) 선의 제안이라면 수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즉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매각을 강행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쿠보의 부진과 소속팀 내 입지 축소는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적잖은 악재다. A매치 통산 48경기 7골 17도움을 기록 중인 쿠보는 선수층이 두터운 일본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에이스급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유럽 진출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일본 대표팀 입장에서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고민거리다. 쿠보의 반등 여부는 소속팀뿐 아니라 일본 축구 전체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REAL TOTAL,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10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이 목표라더니...! 라이벌 팀 메츠에 모두 빼앗긴 양키스, 대체 누구를 영입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1
15509 "항상 남 탓"…잦은 미스+3실점 참사→토트넘, 비카리오 결국 내친다! ‘부상 복귀’ 獨 월드클래스 수문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9
15508 '5년 1억 7,000만 달러 노린다' 브레그먼, 보라스식 ‘몸값 올리기’ 본격화? "애리조나는 지렛대일 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68
15507 하나은행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 2025~2026 올스타전 팬투표 1위 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9
15506 창원 LG, 홈 2연전서 '세이커스 데이', '마블 매치'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7
15505 “삼성에서 더 뛸 수 있어 영광” 이승현, 2년 총액 6억 FA 계약 완료...“마당쇠 역할 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37
15504 아모림도 끝내 포기…11G·359분 ‘애제자 우가르테’ 결국 매각 → 맨유 “시야·패싱 갖춘 MF” 영입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6
15503 대박! SONG, 강정호가 추천한 팀 가나?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어", "송성문에 유리한 환경"→킹캉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8
15502 손흥민, 서프라이즈!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SON, 메시 11.19%차로 제압! → "MLS 올해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8
15501 또또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오퍼 도착했다"...현지 보도 등장, "121억에 젊은 유망주 영입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00 [오피셜] 2019년의 류현진을 제쳤던 켈러, 필라델피아와 2년 2,200만 달러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99 호날두 기록까지 '딱 1골'…레알 음바페, 연간 '최다득점'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0
15498 [공식발표] 삼성, '전천후 불펜' 잡았다! 김태훈과 3+1년 최대 20억 계약 “무조건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69
15497 [오피셜] '평균자책점 135.00' 양키스가 붙잡지도 않은 마무리, 메츠가 품었다...위버, 2년 325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03
15496 “선택지는 수없이 많았다”→ 손흥민의 ‘순애보’ 단호한 고백 “토트넘 말고 다른 PL 팀? 전혀 생각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1
15495 심각한 사생활 논란 "아들의 야구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건가 생각했는데..." 키움과의 계약 현장에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0
15494 이럴수가! 다저스와 3년 계약한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디아스, 계약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2
15493 안타깝네! 쏘니, 어쩌나 LAFC 새 사령탑 충격 발표..."나는 손흥민에게도 똑같이 대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4
15492 ‘이례적 상황’ 韓 ‘원더보이’ 양민혁, 토트넘 1군 데뷔도 못했는데…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나 “베일·모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4
15491 'RYU 보고있나?' 200이닝 넘게 던진 야마모토 "피로는 없다", "충분히 등판 가능"→WBC 출전 의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