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초대박’ 4,420억 에이스, 오타니 제쳤다! 7년 만의 최고 영예…WS MVP 야마모토, 日 프로스포츠 대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3 12.18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일본 프로스포츠 최고 영예를 품었다.

야마모토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열린 제55회 내각총리대신 배 프로스포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야구 선수로서는 지난 2018년 오타니 쇼헤이(당시 LA 에인절스) 이후 7년 만이자, 역대 15번째다.

올해 다저스 이적 후 두 번째 시즌을 보낸 야마모토는 팀에서 유일하게 로테이션을 지키며 30경기에 등판해 12승 8패 평균자책점 2.49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월드시리즈(WS)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WS 6차전에서는 6이닝 1실점, 연투로 나선 7차전에서도 2⅔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우승을 이끌었다.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이후 16년 만에 일본 선수로서 WS MVP에 선정됐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날 야마모토는 대상 수상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WS 2년 연속 우승이라는 큰 무대를 경험하며 선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도 전했다. 그는 “이번 두 번째 우승을 또 하나의 성장 발판으로 삼아 다음 시즌을 맞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매년 스스로의 최고 시즌을 경신해 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많은 경험을 쌓았고, 그만큼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다.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6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10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이 목표라더니...! 라이벌 팀 메츠에 모두 빼앗긴 양키스, 대체 누구를 영입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1
15509 "항상 남 탓"…잦은 미스+3실점 참사→토트넘, 비카리오 결국 내친다! ‘부상 복귀’ 獨 월드클래스 수문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9
15508 '5년 1억 7,000만 달러 노린다' 브레그먼, 보라스식 ‘몸값 올리기’ 본격화? "애리조나는 지렛대일 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68
15507 하나은행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 2025~2026 올스타전 팬투표 1위 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9
15506 창원 LG, 홈 2연전서 '세이커스 데이', '마블 매치'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7
15505 “삼성에서 더 뛸 수 있어 영광” 이승현, 2년 총액 6억 FA 계약 완료...“마당쇠 역할 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37
15504 아모림도 끝내 포기…11G·359분 ‘애제자 우가르테’ 결국 매각 → 맨유 “시야·패싱 갖춘 MF” 영입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5
15503 대박! SONG, 강정호가 추천한 팀 가나?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어", "송성문에 유리한 환경"→킹캉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8
15502 손흥민, 서프라이즈!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SON, 메시 11.19%차로 제압! → "MLS 올해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8
15501 또또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오퍼 도착했다"...현지 보도 등장, "121억에 젊은 유망주 영입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00 [오피셜] 2019년의 류현진을 제쳤던 켈러, 필라델피아와 2년 2,200만 달러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499 호날두 기록까지 '딱 1골'…레알 음바페, 연간 '최다득점'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0
15498 [공식발표] 삼성, '전천후 불펜' 잡았다! 김태훈과 3+1년 최대 20억 계약 “무조건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69
15497 [오피셜] '평균자책점 135.00' 양키스가 붙잡지도 않은 마무리, 메츠가 품었다...위버, 2년 325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03
15496 “선택지는 수없이 많았다”→ 손흥민의 ‘순애보’ 단호한 고백 “토트넘 말고 다른 PL 팀? 전혀 생각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1
15495 심각한 사생활 논란 "아들의 야구를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건가 생각했는데..." 키움과의 계약 현장에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0
15494 이럴수가! 다저스와 3년 계약한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디아스, 계약 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2
15493 안타깝네! 쏘니, 어쩌나 LAFC 새 사령탑 충격 발표..."나는 손흥민에게도 똑같이 대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4
15492 ‘이례적 상황’ 韓 ‘원더보이’ 양민혁, 토트넘 1군 데뷔도 못했는데…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입나 “베일·모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4
15491 'RYU 보고있나?' 200이닝 넘게 던진 야마모토 "피로는 없다", "충분히 등판 가능"→WBC 출전 의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