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대빵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팬들의 함성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5 04.13 15:00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지난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한화 이글스 창단 40주년과 신축구장 개장을 축하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최강 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창단 이래 40년간 구단주를 맡고 있고 1993년부터 구단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은 한화 이글스가 다시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시로 야구단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면서 "(구장) 방문 시 평소보다 높은 승률을 거둬 팬들로부터 '승리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화는 11일 열린 경기에서도 류현진의 무실점 투구와 선발 전원 안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에 12-2로 승리했다.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팬들의 함성에 보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18 '최병찬 이적 첫 골' K리그1 강원, 광주에 1-0 승리…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7
5817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5
열람중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홈구장 방문…"팬들의 함성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16
5815 '김우민 맞수' 메르텐스, 16년 묵은 자유형 400m 세계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13
5814 이정후에게 홈런 맞은 양키스 스트로먼, 무릎 염증으로 IL 등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1
5813 아쉬운 수비 김민재, 54분만에 교체…뮌헨, 도르트문트와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0
5812 "김혜성이 '혜성' 구단에 등장해 혜성 같은 홈런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7
5811 골키퍼 맞아?…맨시티 에데르송, 시즌 4호·통산 7호 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3
5810 MLB 다저스 오타니, 불펜 투구 30개…투타 겸직 재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6
5809 김혜성,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 연타석 홈런…이틀간 홈런 3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3
5808 UCL 티켓 경쟁하는 EPL 뉴캐슬에 악재…하우 감독 입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5
5807 매킬로이 vs 디섐보, 작년 US오픈 이어 또 메이저대회 우승 다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5
5806 전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농구경기 AI 생중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0
5805 마스터스 3R 10위 임성재 "마지막까지 언더파로 톱10 지킬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5
5804 매킬로이, 6타 줄여 마스터스 3R 선두 도약…그랜드슬램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0
5803 백승호 뛰는 잉글랜드 3부 버밍엄, 승격 이어 리그 우승도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7
5802 현대캐피탈, 내부 FA 박경민과 계약…집토끼 단속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66
5801 올해 마스터스 골프 총상금 2천100만 달러…우승 상금은 60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9
5800 은퇴한 '배구 레전드' 문성민·김연경, 지도자 길 밟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8
5799 UCL 나서고픈 마인츠, 분데스리가 14위에 덜미…이재성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