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참변' 아내와 휴가 중 70m 추락, 현장서 사망...백승호, 절친했던 동료 비극적 소식에 "고마웠던 내 친구, 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2 12.24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비극적인 소식이다. 과거 백승호와 절친한 관계로 잘 알려진 세바스티안 헤르트너가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4일(한국시간) "전 독일 국가대표 출신의 헤르트너가 스키 리조트 체어리프트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해당 사고는 그의 아내가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다. 헤르트너는 체어리프트에서 약 70m 아래로 떨어졌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21일 오후 1시경 발생했다. 당시 헤르트너는 아내와 함께 스키를 타기 위해 몬테네그로 두르미토르 산맥 자블랴크 인근에 위치한 소규모 스키장을 찾았다.

부부는 체어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리프트가 케이블에서 이탈해 뒤쪽 좌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다리 골절 부상을 입고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헤르트너는 70m 아래로 추락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비극적인 소식에 과거 SV 다름슈타트 98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백승호 역시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백승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말 고마웠던 내 친구, 잊지 않을게.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특히 백승호는 직접 다름슈타트 시절 가장 가까웠던 동료로 헤르트너를 꼽은 만큼, 슬픔은 배가 컸다.

 

헤르트너가 주장을 맡았던 ETSV 함부르크도 공식 성명을 통해 "휴가 중 사고로 헤르트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 우리는 큰 충격에 빠져 있으며, 유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 편히 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몬테네그로 당국은 체어리프트의 즉각적인 운행 중단을 명령했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다음 날까지 공식적인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당국은 리프트에 대한 철저한 기술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자블랴크 시장 라도스 주기치는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기 위한 포괄적이고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백승호 인스타그램, ETSV 함부르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820 "김민재, 너무 탐욕스러워" 공개 저격한 투헬→뮌헨 10년 '최대 실책'으로 지목 "독성으로 구단 황금기 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80
15819 린가드의 충격 고백 "할머니의 사망, 그때 서울이 나타났다"...제시가 밝힌 한국행 이유 "멀리 떠나 축구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4
15818 'UCL 사정권' 7위 맨유, 아모림 전폭 신뢰! 겨울 추가 영입 위해 ‘실탄 장전’..."PSR 문제 X,…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12
15817 “잘하든 못하든 즐기면서” 아버지 말씀 품은 롯데 내야 복덩이…단점 극복하고 주전 꿰찰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35
15816 "한국행 제안 끔찍" KBO 출신 투수, AL 우승 이끌고도 재계약 가능성 ‘희박’...ML 구단과 동행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22
15815 [오피셜] “손흥민 이후 선택, 틀렸다” 로메로, 자폭 퇴장→FA 추가 기소…"심판 향한 공격적 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84
15814 GSW 팬들 꿈 산산조각..."아데토쿤보 트레이드는 없다!" 던리비 단장 '오피셜' 공식발표 "솔직히 비현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94
15813 깜짝 소식! 美 재도전 강정호→MLB 2개 구단 실명 언급→결국 우려했던 수순대로...1달 지났지만, 깜깜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50
15812 이럴 수가! 베츠는 이제 끝났다? “심각한 문제 될 수 있다” 강력 경고…다저스 3연패 도전에 변수로 떠오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35
15811 '딸을 잃었다' 월드시리즈 앞두고 충격 비보 전했던 다저스 좌완, 아픔 딛고 2026시즌 준비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10 참극! "여러 발의 총상·차량, 벌집처럼 뚫려" 장례식 다녀온 뒤 참변…살해된 축구선수 애도 후 귀가하던 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1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09 충격적인 태도! "납작 엎드리죠" 무려 80억 제안에도 LG가 박해민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돈보다 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30
15808 충격 또 충격! 토트넘, 쏘니도 없는데, 프랭크 경질→클롭 선임하나..."차기 감독 시나리오 수면 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71
15807 ‘충격적 행보’ 강정호 시절 영광 노리나? 前 SSG 투수 이후 첫 계약…MLB 꼴찌 타선→거포만 벌써 2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91
15806 와이스 아직 한국 못 잊었네! “한국어로 이름 짓고 싶다”…美에서도 한국식 생활 중인 라이언 부부, ‘한국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32
15805 손흥민, 체력 다 갈린다! 'LAFC 치명적 한계→우승 택도 없다'...전체 득점은 4위, 박스 안 패스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19
15804 충격 보도! 美 매체 '다저스, 김혜성 포기해야 한다'...KIM 포함 유망주 패키지↔올스타급 2루수 트레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59
15803 충격! '235홈런' 거포도 들어갈 틈이 없다...‘총액 4조 원’ 역대급 슈퍼팀, 美 압도하는 ‘지구방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103
15802 [오피셜] 손흥민, 'MLS 우승' 경쟁 위기! '최측근→적' 돌변한 토트넘 수석코치, 서부 콘퍼런스 소속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5 73
15801 프로농구 고양 소노 외국인 선수 나이트, 비신사적 행위로 벌금 50만 원 부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