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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빛나·조은빈 7골씩…서울시청, 인천시청에 10골 차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 01.29 18:00

29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서울시청 우빛나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서울시청이 핸드볼 H리그에서 인천시청에 10골 차 완승을 거뒀다.

서울시청은 29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3-23으로 이겼다.

4승 2무 1패가 된 서울시청은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6승)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이날 이어 열리는 SK와 삼척시청(4승 1무 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서울시청의 1라운드 순위가 정해진다.

1승 6패가 된 인천시청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시청은 조은빈(6어시스트), 우빛나(4어시스트)가 나란히 7골씩 넣었고 오예나와 이규희도 6골씩 터뜨리며 비교적 여유 있는 승리를 따냈다.

인천시청은 강은서와 박민정, 김설희가 4골씩 기록했다.

[29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4승 2무 1패) 33(19-12 14-11)23 인천시청(1승 6패)


우빛나·조은빈 7골씩…서울시청, 인천시청에 10골 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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