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고카지노
페가수스

이럴 수가! 손흥민 빨랫줄 프리킥 골, '1위' 아니라고?→SON 따돌린 '잠수함 슛' 주인공 대체 누구..."출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4 08.27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손흥민의 환상 프리킥 골을 뛰어넘는 멋진 잠수함 슈팅 골이 나왔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주의 골들을 직접 선정하며 "프리킥부터 박스 밖에서 터진 강력한 중거리 슛까지, 이번 주말 MLS에서는 특별한 골들이 쏟아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25 MLS도 30라운드에 접어들면서 MLS 컵 플레이오프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의 영향 속에 스타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화려한 득점 장면을 만들어냈다"며 "손흥민은 LAFC에서 첫 골을 프리킥으로 장식했고, 발타사르 로드리게스는 완벽에 가까운 슛을 터뜨렸다. 또 다른 선수들도 하이라이트에 오를 만한 장면을 만들었다"고 짚었다.

 

매체는 1위부터 5위까지 놓고 다뤘다. 에두아르트 뢰벤(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오언 울프(오스틴 FC), 발타사르(인터 마이애미 CF), 하니 무흐타르(내슈빌 SC), 그리고 손흥민(LAFC)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우선 5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전에서 강력한 헤더골을 작렬한 뢰벤이 가져갔다. 4위는 CF 몬트리올전에서 감각전이 칩슛골을 넣은 울프가 이름을 올렸으며, 3위에는 올랜도 시티 SC전에서 벼락같은 발리슛으로 골을 기록한 무흐타르가 선정됐다.

 

손흥민은 놀랍게도 1위가 아닌 2위에 등재됐다. 손흥민은 24일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FC 댈러스전에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놀라운 데뷔골을 선사했다.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인프런트킥으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을 빨랫줄을 타고 날아가듯 구석에 꽂혔다. 댈러스의 골키퍼 마이클 콜로디는 이를 선방하기 위해 제 한 몸을 던졌으나, 상단 모서리에 그대로 빨려 들어갈 정도로 완벽했다. 때문에 손흥민의 선두는 따 놓은 당상처럼 보였다.

 

1위의 주인공은 마이애미의 2003년생 유망주 발타사르였다. 그는 후반 18분 마이애미가 DC 유나이티드에 0-1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서 환상적인 잠수함 슈팅으로 동점골을 작렬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이번 주말 전 세계에서 이보다 더 멋진 골을 찾기란 힘들다. 올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22세 발타사르는 완벽하게 공을 포착해 강력한 중거리 슛을 터뜨렸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64 이게 진정한 GOAT지! "나는 오타니를 존경한다" 트래쉬 토크를 퍼부은 라이벌팀의 팬마저 자신의 편으로 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86
10263 ‘역대급 먹튀 등장’ 1034억 공중분해, 4년 만에 더블로 속았다…범가너 사라지니 다른 좌완들이 말썽이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80
10262 'HERE WE GO·英 단독' 맨유, 마침내 '반기+동남아팬 홀대 논란' 가르나초 매각 임박→첼시 이적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88
10261 ‘찬양 일색’ BTS 뷔와의 만남 속 일본은 변함 없는 ‘오타니 홀릭’…“K-POP 스타랑 나란히 서도 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69
열람중 이럴 수가! 손흥민 빨랫줄 프리킥 골, '1위' 아니라고?→SON 따돌린 '잠수함 슛' 주인공 대체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85
10259 [오피셜] '중대장은 만족했다!'...'실망 전문가→특급 소방수' 코바치, 'UCL 진출 효과' 제대로 받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27
10258 "나의 시즌은 끝났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5093억 유격수, 좌절 아닌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신호탄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7 191
10257 ‘퍼거슨 이번에는 의문의 1패’ 세계 최고의 리그 MLB에서 맹활약하고 상도 받은 ‘트위터리안’이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87
10256 '82억 인류, 최소 4회씩 손흥민 누른 격!' SON 입단 후, 美 LA 전체가 싹 바뀌었다 "쏘니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83
10255 日 최고 유망주보단 제가 낫잖아요! 적장도 극찬한 다저스 光속구 투수, WS 영웅, 식도 파열 선수를 모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4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254 [속보] '韓축구 역대급 반전!' 김민재, 뮌헨서 미래 '오피셜' 떴다...콤파니·단장, 확신 가득 찬 발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20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253 그저 빛...'데뷔골→환상 프리킥' 장식, 손흥민 향한 찬사! "세계 최고 수준의 GK도 막을 수 없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26
10252 김혜성이 밀릴만 했네... 다저스 공포의 8번 타자 파헤스, 163km 투수 상대로 멀티 홈런 '쾅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25
10251 첼시 스쿼드 OUT→바이에른 뮌헨 합류? 니콜라스 잭슨, 계탔다! 다만 “첼시는 임대 계약을 원하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83
10250 두산, 28일 삼성전 '임종성 닮은꼴' 용원게이 장용원 승리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208
10249 롯데 이끌던 ‘좌승사자’ 여전하네, ‘오타니 경쟁자’도 ‘前 MVP’도 힘 못 썼다…15경기 중 14번이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17
10248 키움, 28일 한화전 ‘아주오토리움 파트너데이’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83
10247 'HERE WE GO 확인' 토트넘, 땅치고 오열! 또또 아스널에 '하이재킹' 당했다→'獨무대 3관왕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208
10246 서장훈, 코트 위로…전태풍과 '열혈농구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49
10245 ‘그냥 빨리 질러!’ 가르나초 줄다리기에 前 첼시 선수 극대노…“협상 질질 끌다가 결국 큰돈 쓸 수 있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