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펩시

김지현 9골…광주도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8 01.30 18:00

30일 대구시청전에서 슛을 던지는 광주도시공사 김지현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혼자 9골을 몰아친 김지현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에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광주도시공사는 30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7-26으로 신승했다.

2승 1무 4패의 광주도시공사는 5위로 한 계단 올라섰으나 이어 열리는 6위 부산시설공단(2승 4패)과 경남개발공사 전 결과에 따라 1라운드 순위가 정해진다.

H리그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다. 4위 경남개발공사는 4승 2패를 기록 중이다.

광주도시공사는 26-25로 앞서던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김지현의 득점으로 2골 차로 달아났고, 이어진 수비에서 골키퍼 유정원이 대구시청 노희경의 7m 스로를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광주도시공사 김지현이 9골, 2도움을 기록했고 서아루와 송혜수가 5골씩 보탰다.

[30일 전적]

▲ 여자부

광주도시공사(2승 1무 4패) 27(10-12 17-14)26 대구시청(1승 6패)


김지현 9골…광주도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6 '4연승' 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하고 여자배구 1위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8
2025 내 코가 조금만 길었어도…한국경마 1월의 명장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11
2024 '후로꾸'도 용납않는 '당구여제' 김가영 독주행진..."트로피의 무게도 이겨내야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11
2023 내 코가 조금만 길었어도…한국경마 1월의 명장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33
2022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35
2021 이혜원 11골…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1R 5위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30
2020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27
2019 이혜원 11골…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1R 5위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115
2018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80
2017 MLB 디트로이트, 불펜 투수 케인리와 112억에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1 88
2016 제기 차는 푸이그, 떡국 먹은 로젠버그…미국에서 설 보낸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71
2015 가드 없는 여자농구 꼴찌 하나은행, 2차 연장 혈투서 7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67
2014 K리그1 제주, 새 시즌 등번호 공개…구자철의 7번은 서진수에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70
2013 '4연승' 흥국생명, 정관장 14연승 저지하고 여자배구 1위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4
2012 프로농구 LG, 마레이 복귀전서 한국가스공사에 신승…6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26
2011 PGA 투어 "선수, 팬, 방송사 원하면 당장 최종전 포맷 바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07
열람중 김지현 9골…광주도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39
2009 '멘토' 매킬로이 만류도 무시…북아일랜드 기대주 LIV 골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114
2008 NBA 골든스테이트, OKC 제압…길저스알렉산더 빛바랜 52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27
2007 프로야구 KIA 네일, 첫 불펜 투구서 최고 시속 14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30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