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볼트
타이틀

컵스 이마나가, MLB 도쿄시리즈 개막전 선발 "매우 영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4 02.20 12:00

3월 18일 도쿄돔서 다저스 vs 컵스 개막전…다저스는 야마모토 예고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 공식 개막전 '도쿄 시리즈'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는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마나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AP 통신에 "우리보다 앞서 활약했던 일본 선수들이 좋은 길을 만들어줬기에 많은 일본 선수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우리는 선구자들의 역사 위를 걷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MLB 공식 개막전은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다.

다음 달 18일과 19일 도쿄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2연전을 치른다.

MLB 사무국은 야구의 세계화와 홍보를 위해 세계 각지에서 리그 개막전을 열었고, 지난해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식 개막전이 펼쳐졌다.

일본에서 열리는 개막 시리즈답게, 양 팀은 일본 투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나선다.

제드 호이어 컵스 사장은 "개막전에서 두 선수가 맞붙는 것보다 더 좋은 대진이 있을까"라며 "전 세계 야구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를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했던 두 선수는 나란히 지난해 MLB에 입성했다.

야마모토는 2023년 12월 다저스와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2천500만달러(약 4천687억원)에 계약하며 FA 역대 투수 최대 보장액 기록을 세웠다.

이마나가도 지난해 1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컵스와 계약기간 4년, 5천300만달러(764억원)의 거액에 계약했다.

첫 해 성적은 이마나가가 더 좋았다. 15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의 특급 성적을 찍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반면 야마모토는 부상 탓에 18경기 출전에 그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을 거뒀다.


컵스 이마나가, MLB 도쿄시리즈 개막전 선발 "매우 영광"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3 '농심배 수호신' 신진서, 리쉬안하오 격파…파죽의 17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72
3212 정몽규 굳히기냐 신문선·허정무 뒤집기냐…KFA 회장선거 'D-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50
3211 브리지스·볼 56점 합작…NBA 샬럿, 레이커스 잡고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31
3210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강화…"비인기 종목에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67
3209 산둥 기권에도…AFC 결정은 포항 ACLE 16강 진출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79
3208 프로야구 키움,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는 '도약 : 영웅의 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40
3207 K리그-브레이크앤컴퍼니, 팬 문화 형성 위한 파트너십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36
3206 차범근 "밑바닥 돌아다닌 차두리, 아빠보다 훌륭한 감독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9
3205 K리그1 대전, 23일 '디펜딩 챔프' 울산 상대로 개막 2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88
3204 '김득구의 트레이너' 김윤구 전 동아체육관 코치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203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 "1년 남은 WBC서 팬 사랑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02 '김연경 은퇴 투어' 현대건설 홈경기 티켓도 '조기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52
3201 타이틀리스트, GT하이브리드 2종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41
3200 제37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남녀 꿈나무·감독 등 22명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10
3199 1차 캠프 마친 SSG, 21일 귀국…캠프 MVP에 하재훈·한두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12
3198 대한하키협회, 디비전리그 사업 설명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27
3197 큰 부상은 피한 장현식…염경엽 LG 감독 "빠르면 개막전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51
3196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두바이 대회 16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14
3195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3-1 잡고 UCL 16강행…음바페 해트트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8
3194 '커리어 첫 UCL 16강 실패' 과르디올라 "영원한 건 없군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