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돛단배
고카지노

KIA 김도영, 김길리 세리머니 보고 깜짝…"놀랍고 영광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4 02.20 00:00

KIA팬 김길리, 하얼빈 AG 금메달 따고 김도영 세리머니

1차 캠프 마친 김도영 "미국 진출 욕심내지 않고 KIA서 꾸준히 성적 낼 것"

인터뷰하는 김도영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5.2.19.

(영종도=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야구팬들에게 화제가 된 장면이 있다.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길리(성남시청)는 여자 1,500m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받고 특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엄지와 검지, 새끼손가락만 펴고 오른손을 쭉 뻗는 세리머니였다.

이 세리머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홈런을 친 뒤 펼치는 그것과 같았다.

KIA 열혈 팬으로 유명한 김길리는 귀국 길에서 취재진에 "KIA의 한국 시리즈 우승 기운을 받고 싶어서 그 세리머니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길리의 금빛미소

(하얼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시상식에서 김길리가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2.8

김길리의 세리머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이던 KIA 선수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김도영은 시차 때문에 경기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주변 사람들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해 들었다.

김도영은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길리가 훌륭한 선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라며 "내 세리머니를 했다고 해서 많이 놀랐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길리는 내년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출전해야 하고, 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있는데 함께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또한 "어느 곳이든 KIA 팬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KIA의 한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재차 들었다"고 말했다.

인터뷰하는 김도영

(어바인[미국 캘리포니아주]=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5.2.11

김도영은 2024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구름 관중을 야구장으로 끌어모았다.

프로야구 산업 자체를 끌고 나간 김도영은 해외의 관심도 듬뿍 받는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미국 최대 에이전트사 CAA의 야구 부문 대표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는 김도영을 만나기 위해 KIA의 1차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기도 했다.

김도영은 "나도 사람인지라 발레로 대표가 현장에 왔을 때 의식했다"라며 웃은 뒤 "발레로 대표와 꽤 길게 대화했다.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고 돌아봤다.

이어 "CAA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엄청나게 큰 회사인데, 그 회사에 관해 소개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도영은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미국 진출에 욕심내는 것보다 KIA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1차 캠프를 마친 김도영은 20일 선수단과 함께 2차 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KIA 김도영, 김길리 세리머니 보고 깜짝…"놀랍고 영광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3 '농심배 수호신' 신진서, 리쉬안하오 격파…파죽의 17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73
3212 정몽규 굳히기냐 신문선·허정무 뒤집기냐…KFA 회장선거 'D-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51
3211 브리지스·볼 56점 합작…NBA 샬럿, 레이커스 잡고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32
3210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강화…"비인기 종목에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68
3209 산둥 기권에도…AFC 결정은 포항 ACLE 16강 진출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80
3208 프로야구 키움, 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는 '도약 : 영웅의 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41
3207 K리그-브레이크앤컴퍼니, 팬 문화 형성 위한 파트너십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37
3206 차범근 "밑바닥 돌아다닌 차두리, 아빠보다 훌륭한 감독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30
3205 K리그1 대전, 23일 '디펜딩 챔프' 울산 상대로 개막 2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89
3204 '김득구의 트레이너' 김윤구 전 동아체육관 코치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203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 "1년 남은 WBC서 팬 사랑에 보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9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02 '김연경 은퇴 투어' 현대건설 홈경기 티켓도 '조기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53
3201 타이틀리스트, GT하이브리드 2종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42
3200 제37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남녀 꿈나무·감독 등 22명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11
3199 1차 캠프 마친 SSG, 21일 귀국…캠프 MVP에 하재훈·한두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13
3198 대한하키협회, 디비전리그 사업 설명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28
3197 큰 부상은 피한 장현식…염경엽 LG 감독 "빠르면 개막전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52
3196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두바이 대회 16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115
3195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3-1 잡고 UCL 16강행…음바페 해트트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29
3194 '커리어 첫 UCL 16강 실패' 과르디올라 "영원한 건 없군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0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