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히어로
대빵

빙속 김민선, 6차 월드컵 500m 은메달…시즌 두 번째 입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0 03.01 12:00

빙속 김민선, 6차 월드컵 500m 은메달…시즌 두 번째 입상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주 종목인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네덜란드의 펨케 콕(37초05), 동메달은 미국의 에린 잭슨(37초71)이 차지했다.

 

김민선이 월드컵 여자 500m 시상대에 오른 건 지난해 11월 월드컵 1차 대회 1차 레이스 동메달 이후 처음이다. 은메달을 딴 건 올 시즌 처음이다.

 

김민선은 내년 2월에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겨냥해 컨디션을 시즌 막판 최고조에 다다를 수 있도록 훈련법을 바꿨다.

 

이 여파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던 김민선은 올 시즌 초반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민선은 계획대로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입상에 성공하며 내년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김민선은 7조 아웃코스에서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노갈과 레이스를 펼쳤다.

 

안정적으로 출발한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3위 기록인 10초41에 끊었다.

 

스타트 능력이 약점으로 꼽히는 김민선에겐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힘차게 출발한 김민선은 첫 곡선 주로를 군더더기 없는 자세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인코스에서 질주한 마지막 곡선 주로도 흔들림 없이 통과했다.

 

김민선은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이를 악물고 속도를 끌어올렸고, 지오메크-노갈을 따돌리고 결승선을 먼저 끊었다.

 

김민선은 2일 밤에 열리는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다시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7초91로 7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선 김준호(강원도청)가 34초37로 4위에 올랐다.

 

한국 중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하다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은 이날 열린 남자 1,500m에서 1분45초25로 10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윤([email protected])

 


빙속 김민선, 6차 월드컵 500m 은메달…시즌 두 번째 입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80 K리그1 초반 이변…'무패 행진' 대구·'슬로 스타터' 포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69
3379 데상트골프, 정찬민·이승택 신는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253
3378 PGA 코리안 군단, 특급 대회에서 무기력증 탈출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134
3377 제주서 ‘당구 월드챔피언십’ 대회 열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253
3376 UFC 플라이급 6위 마넬 캅, '17연승' 알마바예프에게 TKO승…"챔피언 벨트 뺏어올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93
3375 '역전 만루홈런' 친 전라북도, '2036 대한민국 올림픽' 꿈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83
3374 IOC 첫 여성 위원장 탄생할까…커벤트리, “트랜스젠더 출전 논란·IOC 개혁 이루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72
3373 써밍으로 실명 위기에 놓인 ‘전설’ 헨리 세후도, 프라이드의 글러브와 달리 UFC의 글러브는 눈찌르기에 적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86
3372 제주서 ‘당구 월드챔피언십’ 대회 열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247
3371 UFC 플라이급 6위 마넬 캅, '17연승' 알마바예프에게 TKO승…"챔피언 벨트 뺏어올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4 6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370 “아깝다 서서아” 16강서 4시간 혈투 끝 석패…韓포켓볼 16강서 올 첫 국제대회 마감[라스베가스오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3 18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369 韓 남자 수구 대표팀, 亞선수권 4승3패-5위 마감… 2026 AG 향해 구슬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3 262
3368 “아깝다 서서아” 16강서 4시간 혈투 끝 석패…韓포켓볼 16강서 올 첫 국제대회 마감[라스베가스오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3 74
3367 韓 남자 수구 대표팀, 亞선수권 4승3패-5위 마감… 2026 AG 향해 구슬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3 133
3366 한국 여자하키, FIH 네이션스컵 7위... 정다빈 득점왕 차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3 72
3365 ‘코리안좀비’ 정찬성을 은퇴시킨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UFC 페더급 챔프 벨트 되찾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3 85
3364 스노보드 이상호, 폴란드 월드컵서 은메달 수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2 257
3363 전날 '500m 銀' 빙속 김민선, 월드컵 6차 대회 1000m 1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2 90
3362 “아쉬운 패배” 김준태 김행직 막판 장타 두 방에 졌다…보고타3쿠션월드컵 16강서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2 85
3361 男 수구 대표팀,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홍콩전 19-9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2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