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타이틀
허슬러

박진만 삼성 감독 "대전 새 구장, 몬스터 월·2층 불펜 등 특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3 03.18 00:00

(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새 홈 경기장에 대해 "몬스터 월과 2층 불펜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전을 원정으로 치른다.
이 경기장은 한화가 올해부터 새 홈구장으로 쓰는 곳이다. 공식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첫 공식 경기 파트너가 된 삼성 박진만 감독은 "새 구장에 오면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웅장한 느낌이 들고 NC 다이노스 홈 경기장과도 비슷한 이미지"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박진만 감독은 "아무래도 특징은 오른쪽 담 몬스터 월과 2층에 있다는 불펜"이라며 "그동안 한국 야구장에서 못 봤던 구조라 직접 가서 보고 왔다"고 했다.
한화생명 볼파크는 홈에서 왼쪽 담까지 거리가 99m, 오른쪽은 95m로 차이가 난다. 그러나 오른쪽에는 8m 높이의 '몬스터 월'이 세워져 홈런이 나오기 쉽지 않은 구조다.
박 감독은 "가까이서 보니까 더 높더라"라며 "최소한 비거리 120m는 쳐야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또 '2층 불펜'에 대해서는 "계단만 있고, 위에 올라가면 (여느 불펜과) 똑같은데 계단이 조금 높아서 이동할 때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불펜에 천장이 없어서 공이 날아오면 다 피해야겠더라"라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라는 배려인 것 같다"라고도 농담했다.
그라운드 상태를 묻는 말에는 "아직은 조금 울퉁불퉁하다"며 "앞으로 계속 밟고, 관리하고 하다 보면 좋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시범경기에서 전날까지 3승 5패를 기록한 박 감독은 "선수들이 잘 준비하고 있고, 부상 선수들이 언제 복귀하느냐가 초점"이라며 "젊은 불펜 요원들의 구위도 좋아지고 있어서, 정규 시즌 개막까지 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자 중 한 명이었던 내야수 김영웅은 이날 교체 요원으로 준비한다.
16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4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고 6실점(5자책점) 한 아리엘 후라도에 대해서는 "시범경기이고, 구위가 어느 정도 올라온 상태라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신뢰를 내보였다.



박진만 삼성 감독 "대전 새 구장, 몬스터 월·2층 불펜 등 특색"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17 전국장애인사이클대회, 무주서 21∼22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19
4216 탁구 신유빈,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에 1억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24
4215 프로야구 롯데, 새 시즌 맞아 팬 친화적 좌석 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71
4214 롯데 개막 2연전 선발 반즈·박세웅…키움은 로젠버그·하영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08
4213 안양 무실점 승리 이끈 선방…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24
4212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0일 개막…안병훈·김주형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44
4211 살아있는 전 선수 추모했다 사과한 불가리아 축구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306
4210 '왕자의 부활' 60세 세미 사이그너, 월드챔피언십 최고령 우승자 등극..."난 지금도 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303
4209 ‘최초’ 타이틀만 7개, 김가영의 역사는 계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99
4208 [프로야구개막] ③빨라지는 KBO리그…피치클록 도입하고 연장은 11회까지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6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207 코리안 파이터 동반출격, 유수영 웃고 최승우 울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5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206 16년 만의 韓 세계선수권, 컬링 열기 뜨겁다! "한국어 응원 큰 감동... 너무 신기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53
4205 ‘Do Bronx’ 올리베이라, 마카체프 노리는 ‘페더급 왕’ 토푸리아에 경고 “널 존중하지만 여기는 라이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15
4204 '왕자의 부활' 60세 세미 사이그너, 월드챔피언십 최고령 우승자 등극..."난 지금도 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76
4203 ‘최초’ 타이틀만 7개, 김가영의 역사는 계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18
4202 [프로야구개막] ①2년 연속 1천만 관중 향해…22일 '플레이 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99
4201 SF 이정후, 허리 통증으로 MRI 검진 예정…개막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33
4200 피츠버그 배지환, 1안타 2득점…시범경기 타율 0.43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64
4199 '은퇴' 문성민·김연경, 20일 정규리그 최종전서 '작별 인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71
4198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 누적으로 훈련 중단…개막전 불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