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대빵
볼트

'韓日 탁구 신동 격돌' 신유빈, 17살에 아쉬운 역전패…오준성도 원조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7 02.21 15:00

'韓日 탁구 신동 격돌' 신유빈, 17살에 아쉬운 역전패…오준성도 원조에 완패

 

 

한국 탁구의 현재와 미래로 꼽히는 신유빈(21·대한항공)과 오준성(19·미래에셋증권)이 일본의 '탁구 신동' 남매에 나란히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신유빈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34회 아시안컵 여자 단식 예선 6조 2차전에서 하리모토 미와(17)에 1 대 3(11-8 10-12 5-11 8-11)으로 졌다. 신유빈은 세계 랭킹 10위, 하리모토는 6위다.

 

전날 1차전에서 188위 자우레시 아카셰바(카자흐스탄)를 누른 기세를 잇지 못했다. 신유빈은 예선 1승 1패를 기록 중으로 21일 홍콩의 주청주(56위)와 예선 최종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ATTU) 공동 주최로 32명이 4명씩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16강전부터 토너먼트로 쟁패한다.

 

신유빈은 이날 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에서 첫 게임을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게임에서도 4 대 4에서 연속 6실점, 벼랑에 몰렸지만 이후 6점을 몰아치며 듀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막판 하리모토가 뒷심을 발휘해 2게임을 따냈다. 흐름을 내준 신유빈은 3게임을 5 대 11로 내준 뒤 4게임에서는 8 대 10에서 하리모토의 공격이 에지가 되는 불운으로 경기를 내줬다.

 

오준성도 미와의 친오빠 하리모토 도모카즈(22)에 패배를 당했다. 남자 단식 4조 2차전에서 0 대 3(5-11 10-12 9-11)로 31분 만에 완패를 안았다.

 

도모카즈는 미와보다 먼저 탁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15살의 나이에 2018년 최강자들만 모인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도 세계 4위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오준성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감독의 아들로 일찌감치 신동으로 불렸다. 초등학생이던 2017년 제71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에서 고교와 실업 선수들을 꺾고 4회전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세계 37위 오준성과 하리모토의 격차는 컸다. 오준성은 2세트를 듀스 접전으로 만들었지만 관록에서 밀렸다. 하리모토 남매는 부모가 중국계 일본인이다.

 

이런 가운데 남자팀 에이스 장우진(세아·12위)은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25위 일본의 도가미 슌스케와 예선 6조 단식 2차전에서 3 대 1(5-11 11-9 11-4 11-4) 역전승을 이뤄냈다.

 

전날 55위 펑이신(대만)에 2 대 3 역전패를 당한 아쉬움을 털었다. 장우진은 21일 츄 클라렌스(싱가포르)와 예선 3차전을 펼친다.

 

안재현(한국거래소)도 가오청쥐(대만)를 3 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여자부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전날 중국 강호들에 당한 패배를 딛고 첫 승을 올렸다. 그러나 조대성(삼성생명)과 서효원(한국마사회)는 전날 승리 뒤 패배를 안았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mail protected]

 


'韓日 탁구 신동 격돌' 신유빈, 17살에 아쉬운 역전패…오준성도 원조에 완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81 또 신진서가 끝냈다…파죽의 18연승으로 신라면배 5연패 견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78
3280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234
3279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타니무라,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77
3278 제106회 동계체전 폐회…경기도 1위·스키 4관왕 정동현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78
3277 버디 8개로 6타 줄인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61
3276 1월 창단 부산시체육회 여자 테니스단, 여수오픈에 첫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04
3275 피겨 김채연, 또 해냈다…사대륙 쇼트 1위 '개인 최고점 74.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63
3274 MLB 시범경기 데뷔 김혜성 "적응 문제없고, 실력으로 증명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11
3273 '태국에 신승' 남자농구 안준호 감독 "수비 조직력 무너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244
3272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6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271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 스토킹 피해 입었다…숙소 접근 뒤 경기장 따라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8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70 'PO까지 -1승' 우리금융캐피탈, PBA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꺾고 기선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04
3269 경남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자 1천200명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17
3268 NBA 덴버 9연승 질주…요키치, MVP 경쟁에 다시 불붙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74
3267 '김연경 은퇴 선언' 흥국생명, 25일 기업은행과 홈경기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50
3266 대전시펜싱협회, 중국 산둥성 체육국 펜싱팀과 업무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00
3265 NBA의 '신인류' 웸반야마, 갑작스런 건강문제로 시즌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40
3264 '팀킴' 강릉시청,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부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16
3263 진종오 의원, 진천선수촌 찾아 선수·지도자 현장 의견 수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29
3262 한국대학골프연맹 우수 지도자에 한근우·권선아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