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펩시
페가수스

'호주팀 상대 무패' 전북, 6일 용인서 시드니와 ACL2 8강 첫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4 03.04 18:00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전북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시드니와 2024-2025 ACL2 8강 1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지난달 16강전에서 포트FC(태국)에 1차전 4-0, 2차전 1-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시드니도 16강에서 태국팀 방콕 유나이티드를 만나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뒤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2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3-2로 승리해 8강에 합류했다.
시드니와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재대결을 앞둔 전북은 시드니를 대회 4강행의 제물로 삼고 아시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호주팀 상대 무패 기록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만난 애들레이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호주 클럽과 9차례 맞붙었다.
모든 경기가 무승부 또는 한 골 차 승부로 매우 치열했다.
하지만 전북은 4승 5무로 호주 팀에는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시드니와는 네 차례 격돌해 2승 2무의 성적을 냈다.
전북은 시드니와 2020년 ACL 조별리그에서 첫 대결을 벌였다.
당시 전북은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대회가 중단됐다가 그해 11월 중립 지역인 카타르에서 재개된 경기에서 전북은 1-0으로 이겼다.
두 팀은 2021년 ACL에서도 같은 조에 편성됐다. 그러나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의 세 팀이 모두 대회 불참을 선언해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북은 이듬해인 2022년 ACL에서 다시 한번 시드니와 같은 조에 편성돼 맞대결 전적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로 2025년을 시작한 전북은 ACL2 2연승에 K리그1에서도 개막 이후 1승 1무를 거둬 공식전 4경기 무패(3승 1무)를 기록하다 지난 1일 울산 HD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0-1로 져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최근 K리그1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으로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게다가 이번 시드니전은 전북의 홈 경기임에도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AFC로부터 그라운드 잔디 상태 악화 등의 사유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시드니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도 등을 고려하더라도 전북 역시 홈 경기의 이점을 오롯이 누리기 어려운 처지다.
전북 구단은 홈 팬들의 편의를 위한 응원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두 팀의 2차전은 13일 오후 5시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호주팀 상대 무패' 전북, 6일 용인서 시드니와 ACL2 8강 첫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68 브라질, 13년 만에 WBC 본선 진출…내년 20개 참가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28
3567 KLPGA 문정민, 덕신EPC와 2025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62
3566 배구연맹, 21일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10
3565 [김천소식] 전국종별테니스대회 개최…800여명 선수 참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81
3564 '잔디 논란' 코리아컵에도 불똥…수원-이랜드전 19일로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43
3563 초속기 '10초 전쟁' KB바둑리그서 오심 논란…해당 심판 사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36
3562 네이마르, 17개월 만에 브라질 축구대표 복귀…월드컵 예선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45
3561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 미국으로…MLB 한국 선수들 경기 참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86
3560 암투병 극복하고 그라운드 선 축구 꿈나무…손흥민 손편지 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63
3559 프로배구 남자부 샐러리캡 축소될까…21일 이사회서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3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558 LIV 골프 '한국 팀' 주장 케빈 나 "5월 한국 대회 개최 뿌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9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557 토트넘 AZ 원정 패배에 손흥민에게도 '영향력 없었다'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33
3556 손흥민, AZ 원정 패배에 "경종 울린 결과…아직 끝나지 않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54
3555 2025 실업탁구 챔피언전, 10일 경북 상주서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73
3554 이정후, 화이트삭스 상대로 투런포 폭발…시범경기 2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65
3553 '배구 선수' 비예나 부부 동반 활약…비예나는 득점왕 '예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86
3552 리베로로 변신한 천재 공격수 서재덕 "실력에서 밀렸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73
3551 [아프리카는] (23)'아틀라스 사자' 모로코…2030 월드컵 공동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73
3550 이정후, 화이트삭스 상대로 투런포 폭발…시범경기 2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49
3549 배구부터 콘서트까지…장충체육관 방문객 2년 연속 30만명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