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샷벳
이태리

'이재성 2도움'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 완파…리그 4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5 03.08 12:00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이재성이 '멀티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4연승 질주를 이끌었다.
이재성은 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파르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마인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2개의 도움을 올리며 팀의 3-1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전반 39분 파울 네벨이 터뜨린 선제골과 후반 32분 나딤 아미리의 추가 골을 도운 이재성은 지난달 장크트파울리와의 23라운드 1골 1도움 이후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골 5도움을 올렸다.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에서의 1도움을 포함하면 시즌 전체 공식전 공격 포인트는 12개(6골 6도움)가 됐다.
그의 활약을 앞세운 마인츠는 묀헨글라트바흐를 제압, 최근 리그 4연승을 포함해 5경기 무패(4승 1무) 행진을 펼치며 아직 25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프랑크푸르트(승점 42)를 밀어내고 분데스리가 3위(승점 44)로 도약했다.
이재성이 2021-2022시즌부터 뛰고 있는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중하위권 이미지가 짙은 팀이지만, 이번 시즌엔 상위권 경쟁을 펼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까지 정조준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4위까지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다.
이날 마인츠는 이재성이 발판을 놓은 첫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9분 이재성이 페널티 지역 왼쪽을 파고들며 중앙으로 보낸 컷백을 네벨이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다.
후반 3분 도미니크 코어가 한 골을 보태며 기세를 올린 마인츠는 후반 28분 슈테판 라이너에게 만회 골을 내줬으나 다시 이재성의 도움에 의한 골이 터지며 승기를 굳혔다.
후반 32분 아미리에게서 공을 받은 이재성이 페널티 아크 주변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돌려줬고, 아미리의 매서운 오른발 중거리 슛이 꽂히며 쐐기를 박았다.
이재성은 팀이 2골 차를 유지한 후반 42분 아르민도 지프로 교체됐다.
경기를 마치고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이재성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8점을 주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꼽았다.
풋몹에 따르면 이재성은 이날 87%(40/4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슈팅 1개와 두 차례의 기회 창출을 남겼다.
이재성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선 팀 내 3번째로 높은 7.6점을 받았다.
한편 마인츠에서 함께 뛰는 홍현석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이재성 2도움'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 완파…리그 4연승 질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56 케빈 나, LIV 골프 홍콩 대회 2R 공동 22위…선두와 7타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120
3655 남자배구 대한항공, 특급 공격수 러셀 영입…입국해 선수단 합류(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38
3654 '피치클록' 정식 도입한 시범경기 개막전, 위반은 단 1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37
3653 '김단비 앞에서 3점 쾅' KB 강이슬 "운으로 들어갔답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185
3652 차두리호 화성FC, 경남과 1-1 무승부…백승우 2경기 연속 동점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92
3651 케빈 나, LIV 골프 홍콩 대회 2R 공동 22위…선두와 7타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30
3650 남자배구 대한항공, 특급 공격수 러셀 영입…입국해 선수단 합류(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177
3649 KB, 우리은행에 극적 재역전승…PO 승부는 마지막 5차전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68
3648 NBA 동부 1위 클리블랜드, 샬럿에 극장승 거두고 파죽의 13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21
3647 KB, 우리은행에 극적 재역전승…PO 승부는 마지막 5차전으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1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646 황주찬-김원민, 바볼랏 인천 국제주니어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645 체급 올린 박우혁,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87㎏급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83
3644 '타나차 20점'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풀세트 접전 승리…5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85
3643 이미향, 블루베이 LPGA 3R 공동 9위…김아림·윤이나 1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72
3642 '주민규 1골 1도움' 대전, 수적 열세에도 대구 꺾고 선두 도약(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41
3641 LIV 골프 대니 리 "아쉬운 하루…마지막 날 톱10 진입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133
3640 정규 1위 확정은 다음에…아이스하키 HL안양, 레드이글스전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86
3639 프로농구 삼성, 2년 동안 못 이기던 DB 잡고 5연패 탈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95
3638 첫 등판서 2이닝 퍼펙트…롯데 데이비슨 "구속 더 끌어올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125
3637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5개 구장에 6만7천264명…역대 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9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