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볼트
타이틀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 스토킹 피해 입었다…숙소 접근 뒤 경기장 따라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3 02.21 18:00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 스토킹 피해 입었다…숙소 접근 뒤 경기장 따라와

 

 

(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영국 테니스 선수 에마 라두카누가 경기 도중 스토커의 위협을 받았다.

 

라두카누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2회전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 라두카누는 심판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설명한 뒤 심판석 뒤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WTA는 다음 날 "지난 18일 선수 숙소 근처에서 한 남성이 집착적인 행동을 보이며 라두카누에게 접근했고, 같은 인물이 2회전 경기 관중석 앞줄에 앉아 있어 선수가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결국 해당 남성은 즉각 퇴장 조치됐고, WTA는 "관련 사안에 대한 결론이 나기 전까지 해당 남성의 WTA 경기장 출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이 남성은 경기 전에도 라두카누가 머무는 호텔에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편지를 전달하는 등 반복적인 스토킹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두바이 경찰은 라두카누의 신고를 받고 문제의 남성을 구금했으며,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라두카누는 이후 고소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해당 남성은 그녀와 거리를 유지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으며 향후 대회 출입이 금지됐다"고 설명했다.

 

라두카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힘든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괜찮으며, 끝까지 경기를 치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두카누는 지난 2022년에도 스토킹 피해를 겪은 바 있다. 당시 한 남성이 라두카누의 집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선물과 편지를 남기는 등 괴롭혔으며, 접근금지 5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사진= 라두카누 SNS, 연합뉴스

 

권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 스토킹 피해 입었다…숙소 접근 뒤 경기장 따라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89 또 신진서가 끝냈다…파죽의 18연승으로 신라면배 5연패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274
3288 여자농구 최하위 하나은행, 최종전서 우승팀 우리은행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24
3287 KADA, 도핑 예방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64
3286 KBO 심판·기록위원, 구단 전지훈련에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79
3285 피겨 김채연, 또 해냈다…사대륙 쇼트 1위 '개인 최고점 74.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23
3284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80
3283 관세전쟁 중 아이스하키 대결…트럼프 전화응원에도 캐나다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03
3282 신진서 "18연승, 이제 충분하다…다음부터는 즐기면서 두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38
3281 또 신진서가 끝냈다…파죽의 18연승으로 신라면배 5연패 견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71
3280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KPGA 윈터투어 2회 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2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279 여자농구 아시아쿼터 타니무라, 올 시즌 끝으로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78 제106회 동계체전 폐회…경기도 1위·스키 4관왕 정동현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172
3277 버디 8개로 6타 줄인 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55
3276 1월 창단 부산시체육회 여자 테니스단, 여수오픈에 첫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98
3275 피겨 김채연, 또 해냈다…사대륙 쇼트 1위 '개인 최고점 74.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2 57
3274 MLB 시범경기 데뷔 김혜성 "적응 문제없고, 실력으로 증명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07
3273 '태국에 신승' 남자농구 안준호 감독 "수비 조직력 무너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240
3272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 나눔 후원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56
열람중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 스토킹 피해 입었다…숙소 접근 뒤 경기장 따라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184
3270 'PO까지 -1승' 우리금융캐피탈, PBA 팀리그 웰컴저축은행 꺾고 기선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21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