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업
타이틀

"분명한 하락세"…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마침표 찍나? '전문 기자' 충격 주장 "韓 투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9 06.30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이적 시점은 이번 여름, 특히 오는 8월 한국 투어 이후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에 능통한 '디 애슬레틱'소속 댄 킬패트릭 기자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 잔혹할 정도로 냉정한 결단 내려야. 하락세인 스타를 팔아야 한다"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손흥민의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킬패트릭 기자는 "손흥민은 이제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계약 기간도 1년 남았다”며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분명한 하락세가 있었다. 팀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예전의 손흥민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코리아 투어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이적시키는 것이 모든 당사자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 투어가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이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현재까지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클럽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이 떠난 뒤 주장 완장을 넘겨받아 정신적 지주로 활약했고,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도 일궈냈다.

하지만 킬패트릭 기자의 지적처럼 개인 성적은 아쉬움이 남는다.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서 7골 9도움에 머물며, 데뷔 시즌 이후 처음으로 ‘10-10 클럽’ 진입에 실패했다. 부상 여파도 있었지만, 전성기 시절에 비해 체감되는 영향력은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등에서 손흥민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프리시즌 기간 중 손흥민이 토트넘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 역시 열려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사우디의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 등은 손흥민에게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 패키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도 “손흥민의 새 행선지는 페네르바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구체화되는 상황에서, 토트넘 입장에서는 댄 킬패트릭 기자의 주장처럼 한국 투어 이후 선수를 매각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은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국내 인기와 상징성을 고려할 때, 구단으로서는 이번 투어에 반드시 그를 동행시키려 할 가능성이 크다.

다수의 보도가 손흥민의 이적을 가리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10 ‘완벽 수비’ 이게 바로 김하성 클래스! 복귀 앞두고 정상 궤도 찾아간다…재활 경기서 4타수 1안타, 콜업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18
6309 NBA '킹'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에서 1년 더 뛴다…선수 옵션 실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64
6308 '음뵈모 영입 무산' 토트넘, 3년 전 '한국 울린' 1304억 FW 영입 추진..."메디컬 무난하게 통과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60
6307 이정후 ‘MVP’ 시절 한화 중견수가 이정후보다 잘 친다고? 타선 혈 뚫은 3안타 작렬…CWS 역전승 터크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24
6306 ‘어? 찬호 형 아니야?’ 류현진 앞에서 ‘박찬호 닮은 꼴’이 10K 쾌투…‘최고 156km/h’ 한화 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23
6305 "부진한 이정후에 새로운 고민" 日 매체, 이종범 논란 주목..."자식 발목 잡는 부모라니 최악" 일본 팬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88
6304 'HERE WE GO'컨펌! 첼시, CWC 우승위해 박차 가한다...930억 PL 특급 골잡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02
6303 그놈의 부상, 부상, 부상! ‘MVP’도 없고 ‘드림 최다득표’도 못 나온다니…올해도 ★들 덮치는 부상 악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78
6302 '0.27점 차 역전' 문현빈·'WAR 1위' 안현민 등 베스트12 탈락 아쉬움 달랠까...올스타전 감독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2
6301 우승 위한 방점… 아스널 '1,000만 유로' 세일 ‘제2의 홀란’ 영입 본격 착수 “프리시즌 전 마무리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300 '하든-레너드 원투펀치 계속 볼 수 있다', 제임스 하든 클리퍼스와 2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4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299 KKKKKKKKKK 미쳤다! 아메리칸 특급? '미국 박찬호' 화이트, 韓 무대 적응하자 '박찬호급' 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08
6298 리버풀 제정신인가? ‘단 7골’ 골칫덩이 누녜스에 무려 1304억 요구!..."나폴리는 난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61
6297 NC,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와 함께한 스폰서데이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0
6296 PL 챔피언 리버풀 더 강해진다! '英 국대' DF 영입 임박...“2030년까지 계약 동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91
6295 무관 탈출 위한 결단! 니코 놓친 아스널, '음바페보다 빠른' FW 영입 노린다..."스피드,화려함,득점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92
6294 ‘韓 축구의 자존심’ 손흥민, 하락세 속에도 월드클래스 증명…PL 득점왕 살라 이어 2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15
6293 맨유, 자신감 드러내 '20골 8도움' 특급 FW 올드 트래퍼드행 초읽기..."이미 이적 의사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07
6292 ‘날 봐!’ 두산에 드디어 ‘천유’ 후계자가? ‘1라운더’ 유망주 타격감 심상찮네…‘6안타 2홈런’ 박준순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61
6291 ‘무병살’ 기록마저 깨졌다, 최악의 하루 보낸 이정후…‘병살타-삼진-인필드 플라이’ 침묵, 타율 0.243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