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허슬러

굿바이! 깜짝 발표, 금지약물 적발→한국행 좌절된 ML 7승 투수, 현역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 12.18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약물 이력으로 한국행이 좌절됐던 전직 메이저리거 스펜서 왓킨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6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경력을 쌓고 지난 시즌에는 대만리그에서 뛰었던 우완 왓킨스가 은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2020년 7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방출된 왓킨스는 2021년 1월 볼티모어와 계약한 뒤 빅리그 데뷔 기회를 잡았다. 그해 7월 빅리그 데뷔 후 16경기(10선발) 2승 7패 평균자책점 8.07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23경기(20선발) 5승 6패 평균자책점 4.70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2023년에는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하더니 시즌 도중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8월에 휴스턴에서 양도 지명(DFA) 처리된 후 애슬레틱스의 클레임을 받아 다시 이적했다. 빅리그 콜업을 받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대로 선발등판 했지만 4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 패전을 안은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메이저리그 3시즌 통산 성적은 40경기 7승 14패 평균자책점 5.97. 마이너리그에선 9시즌 통산 149경기 46승 36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왓킨스는 국내 KBO리그 복수의 구단이 영입을 노렸던 자원이다. 하지만 두 번의 양성 반응과 50경기 징계라는 '약물 이력'에 발목이 잡혀 한국행이 무산됐다.

2023시즌 종료 후 외국인 투수를 찾는 과정에서 왓킨스와 강하게 연결됐던 KIA는 그를 대신해 제임스 네일을 영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네일은 KIA와 계약한 이후 2년간 53경기에 나가 313⅔이닝을 던지며 20승 9패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한편, 왓킨스는 한국행이 무산된 이후 대만 프로야구(CPBL) 타이강 호크스와 계약해 올해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지만, 지난 8월 방출 수순을 밟으며 팀을 떠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530 불펜 2명에 26억 투자한 삼성, 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로 김범수·조상우·강민호 중 누구와 손잡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98
15529 '어벤저스·드림팀' 탄생 초읽기! 日 꺾을 준비 완료, 美 대표팀, 특급 신인 매클레인, 홈즈, 라이언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36
15528 [오피셜] 이정후에게 희소식인가 비보인가? 샌프란시스코, 'Lee 경쟁자' 외야수 DFA 처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1
15527 [오피셜] 손흥민, 개막전 조심! 코치 향해 '침 퉤'...'핵이빨' 수아레스, 인터 마이애미와 1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4
15526 하나은행, 20~21 주말 백투백 매치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7
15525 ‘두산 1선발→14승→방출생→15패→무직 신세’ 돌고 돌아 잠실로...6년 만에 귀환 "정말 설렌다, 우승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29
열람중 굿바이! 깜짝 발표, 금지약물 적발→한국행 좌절된 ML 7승 투수, 현역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39
15523 '나도 쏘니처럼 박수받고 떠난다'… SON과 동갑 네이마르, 부상 투혼 3G 4골 → 산투스 극적 잔류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30
15522 [오피셜] 대박인가? 삼성과 결별하더니 ML 정규리그 우승팀으로 갔네! 가라비토, 밀워키와 마이너 계약 맺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71
15521 이젠 동상이다! 손흥민, 토트넘 경기장 앞 ‘영구 박제’ 초읽기…오피셜 공식발표 “역사상 첫 동상, 팬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520 ‘최대 2,960억’ 日 에이스 영입전 점화! 양키스 vs 컵스 양강 구도, 이마이 타츠야 쟁탈전 최종 승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19 "사전 접촉" 리버풀, 결국 살라와 결별 수순 돌입...1650억 월드클래스 FW 영입 추진 "완벽하게 부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1
15518 김하성 빠지자마자 몸값 끌어올리 작전? 비솃 ‘유격수→2루’ 전향 의지 전달, 美 "협상력 더욱 커질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57
15517 ‘우승 청부사 이강인’ 역대 3번째 역사 썼다! LEE와 함께한 PSG 6관왕…개인 통산 10번째 트로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83
15516 울산 현대모비스, 케이원메드글로벌과 후원 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8
15515 정말 꿈은 이뤄지나? AL 최고 투수에 여전한 관심! 다저스는 글래스나우 없이 스쿠발 트레이드 패키지를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98
15514 LG 유기상, 2년 연속 올스타 투표 전체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10
15513 [공식발표] '역수출 신화' 플렉센, 6년 만에 '컴백홈'←두산과 100만 달러 계약...로그와도 110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03
15512 9년 만의 6강 플레이오프·5년 만의 탈꼴찌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연봉 6억' 이대성 시즌 아웃, 또 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103
15511 ‘총 1억 1600만 원’ 김영웅·김재윤 직접 나섰다! "뜻깊은 행사 참여해서 기뻐"…삼성 선수단, 사회공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8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