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텐

결국 아버지 후광이었나… "NBA급 선수 아냐" 르브론 아들 브로니, 개막 6G 무득점 "핸들링·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0 11.04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부상 악재 속에서 시즌 초반 출전 기회를 잡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이커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더 레이크 쇼'는 2일(한국시간) "이제 브로니 제임스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팀이 부상자 속출로 오스틴 리브스가 사실상 유일한 볼 핸들러로 나섰지만, 브로니는 시즌 첫 6경기에서 단 28분만 뛰었고 득점은 커녕 눈에 띄는 기록도 남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브로니는 게이브 빈센트, 루카 돈치치, 르브론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비교적 일찍 승부가 갈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는 20분을 소화했지만 무득점이었고, 돈치치가 복귀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NBA 컵 경기에서는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시즌 7번째 경기였던 마이애미 히트 전에서는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으나, 의미있는 활약이라 보기 어렵다. 이대로라면 결국 브로니는 아버지 덕에 NBA에 입성했다는 꼬리표를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다.

브로니는 NCAA 1학년 시절 평균 4.8득점, 2.8리바운드, 2.1어시스트에 그쳤고 심장 질환이라는 큰 시련까지 겪었다. 그럼에도 2024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5순위로 레이커스에 지명됐다. 

지난 시즌 NBA에서는 27경기 평균 6.7분 출전, 2.3득점, 0.7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수치만 놓고 보면 아쉬움이 큰 성적이지만 여전히 NBA 로스터에 포함된 상태다.

매체는 "레이커스는 6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했다. 브로니가 더 많은 시간을 뛰었다면 이 성적이 나왔겠는가"라며 "그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9.3분 출전해 0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3턴오버를 기록 중이다(2일 기준). 단 3경기이긴 하나, 28분 동안 팀이 단 2점만 밀렸다는 사실은 JJ 레딕 감독이 왜 그를 기용하지 않는지 보여준다"고 혹평했다.

이어 "브로니는 아직 완성된 선수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NBA급 스킬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볼 핸들링, 슈팅, 수비 모두에서 미흡하고, 신장(188cm)도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운동 능력 외에 뚜렷한 강점이 없다"며 "레이커스는 그를 G리그로 보내 충분한 시간을 주고 성장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브로니는 지난 시즌 G리그에서 평균 34.2분 동안 21.9득점, 4.1리바운드, 5.5어시스트, 1.9스틸을 올리며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다.

결국 현재로서는 매체의 주장처럼 단순히 벤치에 앉혀두기보다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레이커스와 브로니 모두에게 더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 

사진= 바스켓볼 포에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66 ‘오타니 탓?’ 8,500억 제시하고도 日 에이스 놓친 필라델피아…다저스가 야마모토를 품은 결정적 비결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117
13765 충격의 유벤투스 행,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은사따라 함께 '역대급 배신자' 등극할까 "스팔레티, KIM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60
13764 "협상 구체화" 맨유 미래였던 '05년생 성골 MF, 단 '228분' 출전→몰락 끝 이탈 임박..."나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118
13763 5월 4일 ML 데뷔→10월 10일 NLDS 대주자→11월 2일 WS 대수비→11월 6일 금의환향!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115
13762 '이강인 VS 김민재' 빅매치 앞두고 때아닌 '심판주의보' 오심 '징계' 주심 배정, 팬들 걱정 쏟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31
13761 ‘韓 4관왕’ 폰세, 美 ‘30조 재벌 구단주’와 손 잡나?...‘가성비 끝판왕 FA’에 과거 인연까지 소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68
열람중 결국 아버지 후광이었나… "NBA급 선수 아냐" 르브론 아들 브로니, 개막 6G 무득점 "핸들링·슈팅·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121
13759 "역사상 최고 3280억" 맨유 '레알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클럽 브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14
13758 "존중 결여"...스펜스·판 더 펜 '역대급 졸전 후 감독 무시하고 쌩' 현지서도 분노 폭발 "가볍게 넘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68
13757 ‘막내에서 리더로’ 韓 투수 조장 원태인, “몸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대표팀 반등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756 아모림 전술에 딱! 맨유, 양발 센터백 영입에 '1314억' 쾌척…"수비 재건 핵심, 성숙함·잠재력 모두 갖…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755 ‘358억 아끼려다 체면 제대로 구겼다’…양키스가 놓친 日괴물 야마모토, WS 3승으로 4,600억 가치 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67
13754 [오피셜] 토트넘 18세 차세대 월클, 또또 "손흥민도 못한 업적" 해냈다!...2달 연속 '이달의 루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4
13753 '6경기 무득점' 황희찬 입지는 청신호 or 적신호? 울버햄튼, 페레이라 감독 전격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50
13752 '마성의 매력' 손흥민 '1골 1도움' 완벽쇼→ 급기야 "I LOVE..." 사랑고백까지, MLS 전문가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12
13751 '9/10 참사' 잊지 않은 연세대, 단국대 꺾고 4강행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70
13750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부상→수술→입대 ‘키움 마무리’ 주승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 수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10
13749 KB 스타즈, '토닥토닥 청주' 통해 연고지에 1억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0
13748 [오피셜] ‘52홈런 거포’ 박병호·‘123세이브 철완’ 임창민, 삼성서 나란히 은퇴…“팬들 사랑 감사, 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26
13747 다가온 보라스의 시간... 김하성·알론소·브레그먼·벨린저 등 재수 선수 성공 여부 주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