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업
식스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2 2024.12.09 15:00

오프닝 미디어데이 개최…12일 원익-영림프라임창호 개막전

팀당 14경기 더블리그…제한 시간 1분·초읽기 10초 '초속기'

2024-2015 KB바둑리그 미디어데이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출범 21돌을 맞은 KB 바둑리그가 이번 주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 프로바둑의 총본산인 한국기원은 9일 오전 11시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팬들과 함께 진행한 미디어데이에는 '디펜딩챔피언' 울산 고려아연을 비롯해 GS칼텍스·정관장·수려한합천·원익·마한의 심장 영암·한옥마을 전주·영림프라임창호 등 8개 팀 감독과 주장 등이 참석했다.

GS칼텍스 김영환(오른쪽) 감독과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8개 팀 감독·선수와 팬들이 꼽은 유력한 우승 후보는 GS칼텍스와 고려아연, 원익 등이다.

GS칼렉스의 1지명 선수인 신진서는 미소를 머금은 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팀은 아직 용병이 결정되지도 않았는데도 좋게 평가해서 고맙다. 무서운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고려아연의 박승화 감독은 "올 시즌 제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빨리 적응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2연패"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던 원익의 이희성 감독은 "올해는 우승을 위해 선수단에도 큰 변화를 줬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고려아연의 박승화(왼쪽) 감독과 신민준 9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팀당 14경기, 총 56경기의 더블리그로 진행되는 2024-2025 KB바둑리그는 오는 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의 개막전부터 '10초 전쟁'에 들어간다.

올 시즌 가장 큰 특징은 제한 시간이 각자 1분에 1수당 추가시간 10초의 초속기 대국을 펼친다는 점이다.

각 경기는 5판 3승제로 진행되며 승부가 결정되면 나머지 대국은 열리지 않는다.

KB바둑리그 우승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 상금 1억원, 3위 6천만원, 4위 3천만원이다.

정규리그 매 경기 승리 팀에는 1천400만원, 패한 팀은 70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2024-2025 KB바둑리그 미디어데이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53
144 셰플러, 82주 연속 남자 골프 세계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45
143 '23년 선행' 홍명보재단 장학금 수여식…수혜 꿈나무 500명 넘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72
142 내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대전 신축야구장에서 열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116
141 퍼팅할 때 '집게 그립'으로 바꾸고 더 무서워진 셰플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51
140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차병원과 의료서비스 협력 업무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94
139 일본 유도, 도쿄 그랜드슬램 금메달 13개 싹쓸이…한국 김민주 은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115
138 신유빈과 조대성이 따낸 유일한 1점, 혼성 팀 월드컵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52
137 '쿠드롱 대기록도 넘었다' 당구 女帝, 남자부에도 도전하나 "물 흐리지 않을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51
136 프로배구 대한항공, 정지석에 이어 곽승석까지 리베로 활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64
135 박지성 오자 '와르르'…최악의 시즌 살 떨리는 잔류로 마친 전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52
134 전북, K리그1 잔류 성공…이랜드와 승강PO 합계 4-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83
133 프로농구 선두 SK 9연승 질주…김태술 감독의 소노는 9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112
132 한국 탁구, 혼성 월드컵서 홍콩 꺾고 결승행…중국과 우승 다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118
131 프로배구 대한항공, 외국인 없는 한국전력에 완승…1위 맹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81
130 더 강력해진 최두호…랜드웨어 TKO로 눕히고 UFC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84
129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오늘부터 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58
128 LG 트윈스 2025년 신인들, 부모와 함께 스포츠 윤리 강의 수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54
127 요키치 56점 16리바운드 8도움에도…NBA 덴버, 워싱턴에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112
126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서 10언더파…3위로 껑충(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8 86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1,781 명
  • 어제 방문자 72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1,26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