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이태리
보스

우즈, 김주형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마스터스 3차례 우승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1 03.06 00: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신이 주도해 창설한 스크린 골프 대회인 TGL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정규리그 최종전에 김주형,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출전해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클럽에 1-9로 패했다.
1승 4패, 승점 2를 기록한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은 6개 팀 중 5위에 그쳐 상위 4개 팀이 경쟁하는 PO 진출권을 놓쳤다.
우즈와 함께 TGL 창설을 주도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PO 진출에 실패했다.
매킬로이의 소속 팀인 보스턴 커먼골프는 승리 없이 4패 1연장패, 승점 1로 최하위인 6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1위는 4승 무패, 1연장패, 승점 9를 기록한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이 차지했고, 2위는 4승 1패, 승점 8을 올린 더 베이 골프 클럽이 올랐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골프클럽(4승 1패, 승점 8)은 승리 홀 수에서 뒤져 3위, 뉴욕 골프 클럽(2승 2패 1연장패, 승점 5)은 4위로 PO 진출권을 따냈다.
TGL은 4명의 선수로 이뤄진 6개 팀이 나머지 5개 팀과 한 번씩 경기를 치러 정규리그 순위를 정한다.
승리 시 승점 2, 연장 패배 시 승점 1을 받는다.
상위 4개 팀은 18일부터 이틀 동안 준결승을 치른 뒤 25일과 26일 3전 2승제의 결승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총상금은 2천100만달러(약 304억원)이고 우승팀은 900만달러(130억원)를 받는다.
많은 상금이 걸려있지만, 선수들은 순위 경쟁보다 대회 출전 자체를 즐기는 분위기다.
TGL은 전통적인 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엔터테인먼트 성향이 강하다.
선수들은 모두 마이크를 끼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 중 선수들의 대화는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돼 색다른 흥밋거리를 준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TGL에 출전한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김주형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8번 홀 칩샷이 홀에 들어가는 줄 알고 웨지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쳤으나 공이 홀을 돌아 나오면서 관중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마치 프로야구에서 홈런인 줄 알고 배트 플립을 했다가 공이 담 밖으로 넘어가지 않은 상황을 연상케 했다.
미국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김주형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샷이 빗나갔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 중 김주형과 우즈의 대화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75년생인 우즈는 김주형에게 몇 살인지 물었고, 김주형이 "2002년에 태어났다"고 하자 "난 네가 태어나기 전에 마스터스에서 세 번 우승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경기를 마친 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세 번째로 골프 클럽을 들었다"며 "그동안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마음을 추스른 뒤 훈련과 (미국프로골프) 투어 일정을 살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우즈의 어머니인 쿨티다 우즈는 지난 달 5일 8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우즈, 김주형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마스터스 3차례 우승했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62 대한삼보연맹, 2025년 상반기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65
3461 수비도 개선한 KIA 김도영 "스타트 자세 수정…잘할 자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94
3460 유승민 체육회장, 국회 문체위 신고식…"변화 보여드리겠다"(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23
3459 ACL2 8강전 앞둔 전북 포옛 감독 "콤파뇨 공중볼 경쟁력 기대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38
3458 KIA 이범호 감독 "5선발, 어느 정도 결정…조금만 더 지켜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58
3457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상암 열선도입 검토…효창구장도 대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51
3456 '주장' 김광현 "젊은 투수 성장…SSG 선발진 좋아질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18
열람중 우즈, 김주형에게 "네가 태어나기 전 마스터스 3차례 우승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42
3454 프로농구 선두 SK, 정규리그 우승에 성큼…꼴찌 삼성에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55
3453 여자배구 IBK, 모처럼 연승 '활짝'…갈 길 바쁜 정관장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452 대한삼보연맹, 2025년 상반기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8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451 체육공단,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서 6년 연속 최고등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240
3450 슈퍼레이스, 올 시즌 GT 클래스 세분화…GTA·GTB로 구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77
3449 '외데고르 멀티골' 아스널, PSV 상대로 7골 폭발…UCL 8강 눈앞(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229
3448 강릉하키센터에 대형 미디어 파사드…7월 일반에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125
3447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WNBA 신생구단 공동구단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125
3446 LIV 골프 대니 리·장유빈 "외국 선수들도 5월 한국 대회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115
3445 사사키, MLB 시범경기 데뷔전서 3이닝 5K…김혜성은 결장(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85
3444 사사키, 160㎞ 강속구 뿌리며 MLB 시범경기 데뷔…3이닝 5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145
3443 K리그1 제주,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5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