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텐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홍콩과 예선 첫 경기 8-0 완승…김세린 2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1 02.05 03:00

동계 AG 출전 위해 출국하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서울=연합뉴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반 메달 수확을 노리는 한국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대한민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먼저 결전지로 떠났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과 김도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대표팀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했다. 2025.2.1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상쾌하게 첫 테이프를 끊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조별 예선 B조 홍콩과 첫 경기에서 2골을 넣은 김세린의 활약에 힘입어 8-0(2-0 3-0 3-0)으로 완승했다.

한국은 승점 3, 골 득실 +8로 카자흐스탄(1승, 승점 3, 골 득실 +12)에 이어 B조 2위를 꿰찼다.

대표팀은 1피리어드 7분 4초에 박지윤이 선취골을 넣었고, 5분 뒤 김세린이 추가 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피리어드도 일방적이었다. 최지연, 이은지(16번), 박종아가 한 골씩 넣으며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3피리어드에선 이은지(13번)와 엄수연, 김세린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6일 태국, 8일 대만, 9일 카자흐스탄과 예선 경기를 이어간다.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홍콩과 예선 첫 경기 8-0 완승…김세린 2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6 [아시안게임] 김길리 5관왕 꿈, 최민정도 응원 "계주 자신 있다는 거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172
열람중 [아시안게임] 여자 아이스하키, 홍콩과 예선 첫 경기 8-0 완승…김세린 2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52
2264 탬파베이 이적 김하성 "샌디에이고에서 4년은 소중한 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155
2263 [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대역전승…김상욱, 연장 골든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72
2262 탁구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혼복 8강 진출…여복 32강 탈락(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196
2261 '요스바니 31점'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풀세트 접전 3-2 역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71
2260 '5연승' 프로농구 정관장, 중위권 성큼…한승희 개인 최다 22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82
2259 김소희, 극동컵 알파인 스키대회 여자 대회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31
2258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올림픽 챔피언 중국 구아이링, 부상으로 불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34
2257 매경·KPGA 골프 엑스포, 7일 코엑스서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5 18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254 뮌헨, 내달 39세 골키퍼 노이어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00
2253 장미란 문체부 차관, 2025년 훈련 시작 장애인 국대 선수단 격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88
2252 아름다운 이별…전지희, 눈물의 ‘Good By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52
2251 中 귀화 쇼트트랙 린샤오쥔 "중국에 계주 금메달 안기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88
2250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홍콩 완파… 첫 메달 향한 힘찬 출발! [하얼빈AG]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43
2249 [아시안게임] '꽈당 또 꽈당'…쇼트트랙 빙질, 최강 한국 발목 잡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189
2248 [아시안게임] 최홍훈 단장 "역사적 의미 있는 하얼빈서 2위 수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40
2247 [아시안게임] 하얼빈에 휘날린 태극기…선수단 본진 결전지 입성(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4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