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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김광현 "젊은 투수 성장…SSG 선발진 좋아질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6 03.06 00:00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광현(36)은 2024년 SSG 랜더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걸, "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2025년 팀의 반등을 위해서는 자신을 포함한 선발진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진단도 내렸다.
일단 스프링캠프에서는 희망을 봤다.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연 SSG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5일 귀국한 김광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불펜진은 지난해에도 좋았다. 타선에는 여전히 힘이 있다"며 "선발 투수가 어느 정도 버텨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SSG는 정규시즌을 공동 5위로 마쳤고, 5위 결정전에서 kt wiz에 패해 가을 무대에 서지 못했다.
가장 아쉬운 건 선발진의 부진이었다.
SSG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5.26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였다.
SSG의 간판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인 김광현도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으로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김광현에게 2024년은 "정말 노력했는데, 잘 풀리지 않은 해"였다.
2025년 재도약을 위해 김광현은 2024년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더 노력하기로 했다.
SSG 후배들과 1월 2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스프링캠프 출국 직전인 1월 21일에야 귀국한 김광현은 스프링캠프도 열정적으로 치렀다.

올해부터 SSG 주장을 맡아, 책임감은 더 커졌다.
'SSG 젊은 투수들의 성장'을 염원한 김광현은 이번 캠프에서 더 살뜰하게 후배들을 챙겼다.
김광현은 "송영진, 정동윤이 정말 좋아졌다. 박종훈도 절치부심하며 스프링캠프를 잘 치렀다"며 "SSG 선발진은 확실히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허벅지 부상으로 시즌 초 등판이 불가능해진 건 악재다.
김광현은 "화이트가 부상을 당해서 4선발 문승원이 위로 올라오고, 5선발 후보들도 더 힘을 내야 한다"며 "동료들이 시범경기에서 경기 감각을 잘 끌어올릴 수 있게 옆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2020∼2021년) 동안 뛴 김광현은 2022년 SSG와 4년 151억원에 비자유계약선수 다년 계약을 했다.
올해가 다년 계약의 마지막 해다.
2025년 30억원을 받는 김광현은 2025시즌 KBO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김광현은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 성적이 우선이다. 주장의 역할이 감독, 코치와 함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돕는 것"이라며 "계약 문제는 시즌이 끝난 뒤에 생각해도 된다"고 '팀 퍼스트'를 외쳤다.
하지만, 에이스 김광현의 성적은 팀 성과와 직결된다.
화이트의 부상 이탈로 개막전 또는 개막 2연전의 두 번째 경기 등판이 더 유력해졌다.
김광현은 시범경기에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최종 점검을 한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잘 만들었다"며 "팀 분위기도 좋고, 동료들도 시즌을 잘 준비했다. 기대해달라"고 했다.



'주장' 김광현 "젊은 투수 성장…SSG 선발진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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