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고카지노
돛단배

류현진 등 한화 선수들, 겨울바다 입수 "내년에 더 잘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8 2024.12.11 15:00

개막 미디어데이 공약 이행…채은성, 안치홍 등 8명 참여

서해에 입수한 한화 선수들

류현진 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고참급 선수 8명이 11일 오전 서해에 입수하고 있다. 한화 주장 채은성은 지난 3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면 태안 앞 바다에 입수하겠다고 공약했고, 한화는 올 시즌 8위에 그쳤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 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고참 선수 8명이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겨울 바다에 입수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류현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료들과 입수한 영상을 소개했다.

류현진을 비롯해 포수 이재원과 최재훈, 투수 장시환, 장민재, 이태양, 야수 채은성, 안치홍은 바다에 들어가 몸을 담갔다.

류현진은 게시물을 통해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러 겨울 바다 다녀왔습니다"라며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선수들은 오늘 오전 서해에 다녀왔다"라며 "류현진을 중심으로 포지션별 고참 선수들이 모여 공약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 선수들이 바다에 입수한 건 지난 3월 22일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나온 공약 때문이다.

당시 한화 주장 채은성은 "우리 목표는 4위"라며 "혹시라도 5위 안에 들지 못하면 고참 선수들이 태안 앞바다에 입수하기로 했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한화는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66승 76패 2무 승률 0.465, 8위로 시즌을 마쳤다.


류현진 등 한화 선수들, 겨울바다 입수 "내년에 더 잘하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 프로야구 삼성 원태인, 2024 페어플레이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92
열람중 류현진 등 한화 선수들, 겨울바다 입수 "내년에 더 잘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9
223 K리그 새해 전지훈련도 동남아 대세…4곳 중 3곳 태국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5
222 휘문고 염승원, 2024 이영민 타격상…우수선수상은 정현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5
221 [게시판] 코오롱그룹, 장애인스포츠단 우수선수 포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9
220 ‘해임 권고’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연임 도전… 3파전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86
219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6
218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7
217 음바페 UCL 50호골 '쾅!'…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57
216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자유계약제' 공감…시기·방법엔 '이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87
215 대한체육회장 후보 8명으로 역대 최다…선거 과열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4
214 '바둑 여제' 최정, 일본 천재소녀 스미레 꺾고 5번째 여자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92
213 뮌헨, 도네츠크 5-1 완파하고 UCL 3연승…김민재 88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7
212 이연경, 아시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에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6
211 우즈, 올해도 아들과 함께…"PNC 챔피언십 출전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7
210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이강인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4
209 KLPGA 평정한 윤이나, 내년엔 LPGA…Q시리즈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07
208 한국, 일본에 져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46
207 아본단자 감독·김연경 "세터 이고은·외국인 2명, 13연승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89
206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55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1,674 명
  • 어제 방문자 72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1,15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