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대빵
허슬러

김가영·조재호, 엇갈린 PBA 디펜딩챔피언 희비…마지막에 함께 웃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9 03.07 18:00

김가영·조재호, 엇갈린 PBA 디펜딩챔피언 희비…마지막에 함께 웃을까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올 시즌을 통해 희비가 엇갈린 PBA 월드챔피언십 남녀부 ‘디펜딩챔피언’들은 과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이하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의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후 열리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참가 선수도 이번 시즌 상금 랭킹 상위 PBA-LPBA 각각 32명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로, 상금랭킹이 동률일 경우에는 랭킹포인트-투어 참가 횟수–세트득실-종합 애버리지-종합 하이런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지난해 월드월드챔피언십에서는 남자부 조재호(NH농협카드)와 여자부 김가영(하나카드)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나란히 시즌 MVP까지 수상한 조재호와 김가영이지만 올 시즌 두 선수의 희비는 극명히 엇갈렸다.


조재호는 올 시즌 8차례 투어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정상에 오르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그는 지난달 설 연휴 기간에 막을 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서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조건휘(SK렌터카)에 패하며 또 다시 우승에 실패했고, 올 시즌 무관 위기에 놓여 있다.




반면 김가영은 올 시즌 파죽지세다.


그는 올 시즌 지난해 8월 열린 3차 투어(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6연속 우승을 달성, 프로당구 남녀 통합 최다 우승 횟수를 13회로 늘렸다.


현재 36연승 행진 중인 김가영은 사실상 LPBA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평가다.


무관 위기에 놓여 있는 조재호는 그나마 최근 두 차례 월드챔피언십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독 이 대회에 강세를 보이고 있어 명예회복을 노린다. 3연패를 달성한다면 올 시즌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다.


김가영은 2연패에 도전한다. 그는 월드챔피언십에서 최근 4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았고,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LPBA에서 월드챔피언십 2회 우승을 이룬 선수는 김가영이 최초다. 올 시즌 기세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이번 월드챔피언십 역시 ‘당구여제’ 김가영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평호 기자 ([email protected])



김가영·조재호, 엇갈린 PBA 디펜딩챔피언 희비…마지막에 함께 웃을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48 '최고 153㎞' 폰세, 4이닝 무실점…한화, 시범경기 첫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125
3747 펜싱 남자 플뢰레 윤정현, 카이로 월드컵 동메달…개인 첫 입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115
3746 전북, 13일 시드니와 ACL2 8강 2차전…'역전극 완성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97
3745 여자농구 우리은행, 네 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김단비 15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134
3744 위성우 감독 "나도 5차전 승부는 처음…김단비 부담감 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88
3743 홍천 양덕중 최준영, 아시아태권도유소년대회 국가대표 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203
3742 '파리 금메달' 태권도 김유진, 여자 57㎏급 대표선발전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1 238
3741 '파리 금메달' 김유진, 태권도 선발전 여자 57㎏급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49
3740 남양주시청 안바울, 男 66㎏급 패권…“건재 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87
3739 '파리 금메달' 김유진, 태권도 선발전 여자 57㎏급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24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738 디딤돌재단, 박세리에게 배울 꿈나무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28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737 두산 어빈, KBO리그 데뷔전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최고 15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83
3736 전주 성심여고 천혜인-문인서, 세계주니어 배드민턴 복식 제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237
3735 피치클록이 부른 논의…'한 이닝 8구 삼진 3개도 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69
3734 MVP 대전서 길저스알렉산더 40점 폭발…NBA 오클라호마시티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82
3733 'MLB 출신 최고령'이었던 섈록, 101번째 생일 앞두고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20
3732 김혜성, 156㎞ 공략해 2타점 적시타…"도쿄행 여부는 아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245
3731 축구계 '잔디 문제'에 홍명보 "관리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42
3730 홍명보 "유럽파 출전 시간 적어 선발에 고심…옐로카드도 고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27
3729 홍명보 감독 "유럽파 출전 시간 적어 선발에 어려움 겪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0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