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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개선한 KIA 김도영 "스타트 자세 수정…잘할 자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1 03.06 00:00

(영종도·서울=연합뉴스) 유지호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의 아이콘'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지난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하나하나 나열하기도 어려운 대기록을 작성하면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KIA의 주전 3루수 김도영은 지난 시즌 30개의 실책을 범했다. 이 부문 리그 1위였다.
김도영은 올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개선을 위해 많은 땀을 흘렸다.
변화도 줬다. 수비 시 타자가 스윙할 때 살짝 점프하는 동작을 만들었다.
지난해엔 수비를 시작할 때 두 발이 땅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수비 플레이할 때 탄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았고, 점프 동작을 생각해냈다.
김도영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동작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3루수는 수비할 때 스타트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스타트 동작에 변화를 줬는데, 새 시즌엔 (수비를) 더 잘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점프는 신인 때 했던 동작인데, 그때는 시야가 불편해서 금방 바꿨다"라며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확실히 더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수비까지 개선한 김도영은 지난 시즌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타격은 물론 주루에서도 성과를 내고 싶다"며 "도루에 관한 욕심은 항상 크다. 주력에 관해 자부심이 있는데,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프링캠프 3차례 연습경기에선 타율 0.125(8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개의치 않는다.
김도영은 "컨디션은 만족할 만큼 올라오지 않았다"라며 "순조롭게 끌어올리는 중인데, 개막전에 맞춰서 몸 상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변의 기대가 크지만, 부담은 느끼지 않는다"라며 "올해도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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