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조던

[속보] 'HERE WE GO!' 리버풀, '2,442억 쾌척' 마침내 'PL 특급 FW' 이사크 영입 성공 '역대 최고이적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0 09.01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적시장 마감을 목전에 둔 가운데 리버풀 FC가 알렉산데르 이사크와 마크 게히 영입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사크의 리버풀행이 확정됐다. 이적료 1억 3,000만 파운드(약 2,442억 원)에 합의가 이뤄졌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이사크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리버풀로 향하며, 이미 수개월 전 장기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이적 과정에서 이사크의 선택지는 언제나 리버풀 단 하나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이 확실시 될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 까지 첨부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레미 프림퐁, 플로리안 비르츠, 밀로시 케르케즈, 위고 에키티케 등 유럽 정상급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올여름에만 총 3억 3,968만 유로(약 5,529억 원)를 지출했다.

리버풀의 행보는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었다. 마감 직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기어코 품에 얻었다.

 

이사크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뉴캐슬 소속으로 세 시즌 동안 109경기 62골 10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시티 FC의 엘링 홀란드(22골)를 제치고 득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카라바오컵 우승까지 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런 활약은 최전방 보강을 노리던 리버풀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은 최대 1억 1,000만 파운드(약 2,066억 원)를 제시했지만 뉴캐슬은 거절을 이어왔고, 결국 불만을 품은 이사크는 훈련과 경기를 거부하며 구단과 척을 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리버풀은 PL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을 불사하며 협상을 밀어붙였고, 마침내 이사크 영입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리버풀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게히 영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게히와 리버풀은 이미 개인 합의도 이미 8월 초 마무리했으며, 구체적인 조건은 3,500만 파운드(약 657억 원) 이상에 10% 수익 배분 조항이 포함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스가 이적을 원치는 않지만, 내년 자유계약(FA)으로 풀리기 전 이번 여름에 매각해 수익을 챙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팰리스 주장으로 활약 중인 게히는 뛰어난 리더십과 더불어 인터셉트, 클리어링에서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이끌었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리버풀은 이사크와 게히의 영입을 통해해 다시금 잉글랜드 패권을 거머쥘 전망이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604 문동주·노시환·최재훈 등 참여→큰 호응 얻었던 ‘김태균 야구캠프’, 제3회 참가 선수 모집 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94
10603 ‘다저스 영입 목표→영구 제명’ 충격 몰락 가능성 커지나…‘도박 혐의’ 103마일 마무리 투수 ‘무기한 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205
열람중 [속보] 'HERE WE GO!' 리버풀, '2,442억 쾌척' 마침내 'PL 특급 FW' 이사크 영입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1
10601 이강인, '韓·亞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 갱신하나!→"976억 제안" 프리미어리그 두개 구단 러브콜 쇄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84
10600 ‘다시 한국 와야 하나’ 한 달 만의 빅리그 등판서 ‘볼넷-보크-홈런’ 와르르…‘KBO 골든글러브’ 좌완 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32
10599 "日 오타니 공식, 손흥민에게 적용" LAFC, '돈벌이' 착실하네→"티켓 수익·스폰서십·굿즈 판매 증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5
10598 ‘11타수 1안타’ 부진하던 115억 거포, 침묵 깨는 연속 2루타 쾅! 엔트리 확대 앞두고 통산 300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204
10597 ‘다저스 우승 영웅→충격 방출’ 뷸러, 친정에 비수 꽂을까? 필라델피아와 계약 임박…‘빅 게임 피처’ DN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97
10596 韓축구 풍악 울린다! '새 국민구단 탄생'...국가대표 FW 2인, 이적시장 마감 임박→'유럽 5대 리그 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4
10595 英 BBC 떴다! 배신자? "아놀드, 의심하지 마!" 투헬도 외면, 미친 활약으로 우뚝 "그는 문제를 동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2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594 英 BBC '비피셜'...'뒷문 불안' 맨유, 유망주 대신 즉전감 택했다! 'PL 197경기' 베테랑 GK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593 ‘추신수 동료→CLE 레전드→방출’ 39세 335홈런 거포, 빠르게 새 팀 찾았다…‘78승 강호’ 컵스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92
10592 ‘구승민 승-박시영 세이브’ 그런데 1군이 아닌 퓨처스리그…기량 가다듬는 롯데 ‘OB’들, 막판 스퍼트에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6
10591 ‘3삼진→무안타’ 여파? 이정후 5일 만에 벤치행, ‘한일전’ 무산…‘타율 0.135’ 길버트 선발 출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5
10590 '대박' 제2의 오타니, 이정후 팀에 있었다! 1이닝 무실점 피칭→'타율0.250+평균자책점 0.0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68
10589 슈퍼팀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나? 다저스, 내셔널리그 1위 사실상 불가, 2번 시드도 물음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24
10588 정말 잘 데려왔네! 샌디에이고의 '신의 한 수'로 떠오른 라몬 로리아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36
10587 '낭만에 대하여'...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시스트 제이미 바디, 세리에 A 최약체에서 마지막 불꽃! HE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205
10586 '1조 600억 원짜리 게으름뱅이?'...MLB 최초 3팀 연속 35홈런 달성→40홈런-30도루까지 넘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201
10585 ‘1티어 단독’ 토트넘 또 무산 위기!...손흥민 대체자로 낙점한 세리에 특급 FW, 뮌헨이 가로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1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