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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1 03.05 18:00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원장 김세준·김찬혁·이준·류병담)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 공식 지정 병원으로 합류한 국가대표정형외과는 국가대표 선수를 치료했던 의료진과 경험 많은 물리치료 팀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대표원장 4명 모두 제주 구단의 주치의 역할을 맡아 홈과 원정 경기를 가리지 않고 선수단 벤치에서 선수단과 함께 한다.
더불어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은 제주 선수단에 의료 서비스, 메디컬 테스트 등 제주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K리그1 제주, 국가대표정형외과의원과 공식 지정 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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