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타이틀
크크벳

35세 세징야 vs 34세 주민규…주말 K리그1 베테랑 골잡이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2 03.06 18:00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구FC와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구 iM뱅크파크로 대전을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몰렸던 대구는 올 시즌 환골탈태한 경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 2연승 뒤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3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대구는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득점(5골), 슈팅(46회), 키패스(31회) 모두 선두에 있을 정도로 공격이 매섭다.
이밖에 크로스 성공(17회·4위), 크로스 성공률(29.8%·2위), 키패스(24회·2위), 전진패스 성공률(72.93%·2위) 등 다수의 공격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라 있다.
대구 공격의 핵심은 올해도 세징야다.
개막전에선 동점골을 돕고 결승 극장골을 직접 책임지며 20년간 이어지던 대구의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버렸고 이어진 두 경기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주민규를 앞세운 대전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2승 1패의 대전은 직전 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종료 직전 주민규의 짜릿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주민규가 벌써 시즌 3호골을 넣으며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는 가운데 정재희, 마사, 최건주 등 다른 공격진 활약이 더해진다면 대전은 시즌 첫 연승을 노려볼 수 있다.
올해로 세징야는 35세, 주민규는 34세다. 기량이 농익을 대로 농익었는데도 몸은 지치지 않는 두 베테랑의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끝날지 시선이 쏠린다.
양 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2승 1무로 압도했다.
3라운드 현대가 더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기분 좋은 1-0 승리를 거둔 울산 HD는 9일 오후 2시 홈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으로 제주SK FC를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울산이 넣은 3골 모두에 관여(1골 2도움)한 '문수 지단' 보야니치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개막 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골키퍼 조현우와 미드필더 고승범, 두 핵심 자원이 제주전에서 시즌 첫 리그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각각 코뼈 골절, 종아리 부상으로 아직 뛰지 못한 조현우와 고승범은 현재 정상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실전 복귀까지는 코치진의 'OK 사인'만 남은 상태다.
개막전 FC서울 상대 2-0 완승의 신바람을 2, 3라운드에서 이어가지 못한 제주는 3경기만이자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노린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일정
▲ 8일(토)
수원FC-서울(오후 2시·수원종합운동장)
대구-대전(대구iM뱅크파크)
안양-김천(안양종합운동장·이상 오후 4시30분)
▲ 9일(일)
울산-제주(오후 2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전북-강원(오후 4시30분·전주월드컵경기장)



35세 세징야 vs 34세 주민규…주말 K리그1 베테랑 골잡이 대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23 진격의 김아림, LPGA 첫날 공동 선두…윤이나도 1타차 공동 4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78
3522 한국 여자축구, 2025년 첫 FIFA 랭킹 19위…1계단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13
3521 kt 황재균, 체중 감량하고 외야 수비까지…"살아남기 위해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59
3520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스파이더와 전략적 스폰서십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55
3519 FA 앞두고 톱타자 역할 받은 강백호 "부담감은 항상 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54
3518 '클럽월드컵 우승 경력' 캄비아소 "울산, 강팀과 붙어 발전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59
3517 수아레스 해트트릭이 사무친 김영권 "이번 클럽월드컵은 다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20
3516 이강철 kt 감독 "5선발 확정…야수는 시범경기서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77
3515 클럽월드컵 트로피 본 울산 HD 김판곤 "1승 1무는 해보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136
3514 전북, ACL2 8강 1차전서 시드니에 0-2 완패…4강행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7 23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513 타이틀리스트, 보키 SM10 웨지에 .06K 2종 추가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4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512 넥센, 세인트나인 주니어 선수단 제3기 발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88
3511 적수없는 ‘여왕’ 김가영, 월드챔피언십 접수+누적상금 6억 돌파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65
3510 '스포츠 영웅' 출신 3대 체육단체장, 한국 체육 미래 위해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72
3509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내년 K리그 참가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78
3508 K리그1 서울 수비수 함선우, 차두리 감독의 2부 화성으로 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29
3507 세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최대어' 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23
3506 국기원,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35
3505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선임…"선수에 동기부여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53
3504 전국 대중형 골프장, 2024년 대비 12곳 늘어 355개소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