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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ACL2 8강 1차전서 시드니에 0-2 완패…4강행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65 03.07 00:00

(용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전에서 첫판을 내줘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북은 6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와 2024-2025 ACL2 8강 1차전에서 전반 36분과 후반 21분 파트리크 클리말라에게 연속 골을 내주고 0-2로 졌다.
안방에서 완패한 전북은 4강 진출을 위해 13일 오후 5시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릴 2차전에서 대한 부담이 커졌다.
이날 1차전은 전북의 홈 경기임에도 그라운드 잔디 사정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로 2025년을 시작한 전북은 ACL2 2연승과 K리그1 개막전 승리까지 공식전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이후 K리그1 1무 1패에 이어 이날 패배로 공식전 2연패 및 3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전북의 호주 팀 상대 무패 행진도 4승 5무 뒤 10경기 만에 멈췄다.
시드니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2승 2무 뒤 첫 패배를 당했다.
전북은 전반전 공 점유율은 약 55%-45%로 다소 앞섰으나 슈팅 수에서는 3-9로 크게 밀리는 등 상대 골문 근처까지 공을 투입하는 것조차 여의찮은 모습이었다.
전반 12분 김태환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전진우의 헤딩슛은 골키퍼에게 잡혔다.
시드니도 전반 19분 골 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조 롤리가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송범근이 막아냈다.
전북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시드니 미드필더 앤서니 카세레스가 후방에서 한 번에 길게 띄워 준 공을 클리말라가 문전으로 달려들며 가슴으로 떨어뜨려 놓은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전북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전북은 전반 39분 클리말라에게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연이은 슈팅을 허용했으나 송범근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북은 전반 41분 송민규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콤파뇨가 골문 앞에서 경합하며 헤딩슛으로 연결한 게 몸을 던진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을 시작하며 센터백 김영빈을 빼고 연제운을 내보내 수비라인부터 정비한 전북은 후반 10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영재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슛을 골키퍼가 쳐냈고, 이어진 코너킥에서 이영재의 크로스에 이은 콤파뇨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전북은 후반 13분 권창훈, 한국영, 송민규를 불러들이고 이승우, 보아텡, 전병관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후반 20분 이영재의 왼발 중거리 슛이 골문을 크게 벗어난 뒤 1분 만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시드니의 역습 상황에서 클리말라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문을 갈라 뒤쫓던 전북의 발걸음을 무겁게 했다.
후반 39분 김진규의 중거리 슛도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등 전북은 결국 무득점 패배로 경기를 마치고 원정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전북, ACL2 8강 1차전서 시드니에 0-2 완패…4강행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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