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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이랑 공항 바닥에서 잤다“ 비행기 지연에 고생한 김혜성, 피츠버그전 라인업서 제외 [LAD 라인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3 09.03 09: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선수단 합류 과정에서 고생을 겪은 김혜성(LA 다저스)이 결국 라인업에 들지 않았다.

김혜성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경기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알렉스 프릴랜드(3루수)-미겔 로하스(2루수)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다.

김혜성은 기대 이상의 데뷔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플래툰 시스템’으로 제한적인 기회만 받았지만, 58경기에서 타율 0.304 2홈런 15타점 12도루 OPS 0.744로 선전했다. 여기에 수비와 주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다저스의 살림꾼 노릇을 했다.

하지만 6월까지 고공 행진하던 타율이 7월 들어 뚝 떨어졌다. 월간 성적이 타율 0.193(57타수 11안타)에 OPS 0.417에 그쳤다. 어깨 통증을 안고 뛴 것이 원인이었다. 끝내 7월 30일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회복 절차를 밟은 김혜성은 라이브 BP 세션을 거쳐 지난달 22일부터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유니폼을 입고 재활 경기에 나섰다. 9경기에서 타율 0.324(34타수 11안타) 3타점 OPS 0.780의 좋은 성적을 남겼고, 전날(2일) 로스터 확장과 함께 IL에서 해제됐다.

빠르면 이번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뜻밖의 변수가 발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나 피츠버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다저스 전담 기자 빌 플렁킷은 ”김혜성은 전날 환승 항공편을 놓치고, 비행기 출발이 지연돼 공항 바닥에서 통역사와 잠을 자야 했다“라며 ”공항에서 14~15시간을 보냈다“라고 알렸다.

간신히 시간에 맞춰 팀에 합류하긴 했으나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 자명한 상황. 그 여파인지 김혜성은 라인업에서 빠졌다. 2루수로는 베테랑 로하스가 나서고, 재활 경기에서 꾸준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은 좌익수로도 콘포토가 나선다.

물론 경기 중 상황에 따라 대주자나 대수비로 투입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김혜성은 MLB에 처음 콜업된 지난 5월 4일에도 도착 시간 문제로 경기 출전이 힘들어 보였지만, 경기 지연의 덕을 보며 선수단에 합류해 경기 막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다.

한편, 다저스 선발 투수 커쇼는 이번 등판에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커쇼를 저지해야 하는 피츠버그는 스윙맨 역할로 나서는 카멘 머진스키를 시작으로 ‘불펜 데이’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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