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보스
펩시

[스포츠10대뉴스] ⑨'니 땜시 살어야' 프로야구 김도영 신드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8 2024.12.18 09:16

최연소 30홈런-30도루 등 다양한 기록…대표팀서도 간판타자로 성장

MVP 트로피에 입 맞추는 KIA 김도영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KIA 김도영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24.11.26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프로야구는 KIA 타이거즈 3년 차 내야수 김도영(21)의 독무대였다.

김도영은 정규시즌에서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에 오르며 소속 팀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역대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구름 관중을 야구장으로 끌어모았다.

슈퍼스타로 떠오른 김도영은 연일 각종 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뜨거운 인기몰이로 프로야구의 아이콘이 됐다.

각종 야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엔 김도영과 관련한 각종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쏟아졌다.

KIA의 한 팬은 경기장에서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도영아 너 때문에 산다)라는 문구를 스케치북에 붙여서 응원했고, 이 모습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따서 '도니살 '이라고 불렀다. 이는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유행어가 됐다.

김도영 홈런 세리머니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2회말에 솔로홈런을 때리고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4.10.23

높은 관심과 응원은 프로야구 시즌 종료 후에도 계속됐다.

태극마크를 단 김도영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타자'로 부상하며 응원에 화답했다.

그는 대회 기간 17타수 7안타(타율 0.412), 3홈런, 10타점을 올리며 '국제용 선수'로 손색이 없는 성적표를 쥐었다.

연말엔 많은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직접 뽑은 리얼 글러브 어워드 올해의 선수상, 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 일구회 최고 타자상, 그리고 다수의 언론사 주최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리고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골든글러브(3루수)도 압도적인 득표율(97.2%)로 거머쥐었다.


[스포츠10대뉴스] ⑨'니 땜시 살어야' 프로야구 김도영 신드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0 프로야구 NC,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영입…하트와는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93
479 강철식 대한수중핀수영협회 회장 재선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6
478 '불법촬영' 황의조, 내년 2월로 선고 연기…징역 4년 구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84
477 대한펜싱협회, 우즈베키스탄 선수 초청해 부산서 합동 훈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05
476 KB손해보험,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영입 추진 '인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03
475 KLPGA, 제빵 봉사활동…임희정·한진선·리슈잉 동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5
474 프로야구 LG,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 자유계약으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50
473 경찰 '이기흥 부정채용 의혹' 대한체육회·선수촌 압수수색(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5
472 골프존, 21일 G투어 2024시즌 대상 시상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6
471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꺾고 NBA컵 우승…MVP는 아데토쿤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3
470 셰플러와 매킬로이, 이벤트 대회서 디섐보·켑카에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04
469 프로야구 롯데, 신인과 함께하는 '루키도네이션'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2
468 프로야구 LG, 샐러리캡 초과로 야구 발전기금 12억원 납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14
467 내년 전국체전 개·폐회식 무대 연출에 박칼린 총감독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5
466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R '이주의 팀'…"45분이면 충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1
465 ‘20만 유튜버’ 김원섭, 프로당구 2부 강등 아픔딛고 부활 날갯짓→드림투어 5차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0
464 [부산소식] 내년 전국체육대회 행사운영 자문위 발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2
463 소토 보낸 양키스, 벨린저 영입…컵스, 연봉 72억원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95
462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승인…프로구장에 선진국급 투자모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7
461 볼빅, '핑크 볼' 수익금 유방암건강재단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7
카본 고객센터
새 글
새 댓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482 명
  • 어제 방문자 1,88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1,84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