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조던
샷벳

피겨 차준환 "IOC 선수위원 도전 자체에 의미…원윤종 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74 03.11 18: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했다가 낙마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는 최근 열린 대한체육회 평가위원회의 한국 대표 후보 심사에서 원윤종에게 밀리며 꿈을 이루지 못했다.
아쉬운 결과였지만, 차준환은 크게 실망하지 않았다.
한국 후보로 뽑힌 원윤종을 응원하면서, 자신은 선수 생활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만난 차준환은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도전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라며 "국내 후보로 뽑힌 원윤종 선배가 당선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윤종이 당선되면 차준환의 IOC 선수위원 재도전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IOC 선수위원은 국가당 최대 1명이 활동할 수 있고, 선수위원 도전은 선거가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거나 직전 대회에 출전한 선수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IOC 선수위원 임기는 8년이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당선된 선수위원은 2034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까지 활동한다.
차준환은 "한국에서 선수위원이 나오면 좋은 일"이라며 "누구든 IOC 선수위원이 된다면 진심으로 축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4년 뒤 재도전 의사는 있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IOC 선수위원 낙마의 아쉬움을 머릿속에서 지운 차준환은 이달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컨디션이 떨어져서 감기 증세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라며 "대회 개막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려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차준환은 최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발목을 다친 뒤에도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고, 2025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에 나서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사대륙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회복에 전념했다"며 "발목 상태는 악화하지 않게 치료를 잘 받으면서 관리하고 있다. 일단 현상 유지를 하면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차준환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연기 구성은 2024-2025시즌에 출전한 다른 대회와 똑같이 꾸민다.
차준환은 "이번 대회엔 올림픽 국가별 쿼터가 달린 만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라며 "높은 개인 성적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 피겨를 위해선 최대한 실수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피겨 차준환 "IOC 선수위원 도전 자체에 의미…원윤종 응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80 '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열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05
3979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66
3978 탁구 안재현, WTT 충칭 챔피언스서 세계 1위 린스둥에 석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45
3977 대한체육회 첫 여성 사무총장 김나미 "변화와 혁신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98
3976 '당구여제' 김가영, 38연승 행진 마침표...정수빈, 전체 1위 16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87
3975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우상혁, 정상 탈환 vs 커, 2회 연속 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07
3974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20
3973 ‘선수 아닌 깡패’ 추월당하자 바통으로 가격…과거 폭행사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68
3972 '당구여제' 김가영, 38연승 행진 마침표...정수빈, 전체 1위 16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98
3971 투우 퇴출 논의 멕시코서 '소 안 죽이는 투우' 제안 나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3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970 김예은이 막아선 김가영 프로당구 연승 행진…38연승서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969 단국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학술대회 주관대학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88
3968 '파리올림픽 金' 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서 우상혁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72
3967 '쿠바 특급' 레오·실바 내년에도 뛸까…구단은 '동행'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74
3966 일면식 없던 류현진에게 체인지업 배운 김진욱 "살아야 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63
3965 날렵해진 턱으로 벼린 각오…롯데 유강남 "철두철미하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97
3964 '3골 모두 관여' 손흥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7∼8점대 평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03
3963 손흥민 시즌 11호 도움…토트넘, 역전승으로 유로파리그 8강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51
3962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구성 본격화…추천위 단계부터 '혁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12
3961 손흥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서 도움…시즌 11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