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샷벳
보스

페레이라, 극악의 상성 갖춘 도전자 이겨낼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5 03.08 12:00

페레이라, 극악의 상성 갖춘 도전자 이겨낼까?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가 난적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2·러시아)를 상대로 타이틀 4차 방어전에 나선다.

 

페레이라(12승 2패)는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있을 'UFC 313: 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1위 안칼라예프(19승 1무 1패 1무효)와 격돌한다.

 

안칼라예프는 페레이라에게 가장 위협적인 도전자로 꼽힌다. 우선 마고메도프는 페레이라의 주무기 중 하나인 카프킥이 잘 먹히지 않는 왼손잡이 자세의 선수다. 페레이라는 왼손잡이 자세의 상대를 만나면 항상 고전하곤 했다. 두 번째로 마고메도프는 라이트헤비급 최고의 레슬러다. 킥복서 출신의 페레이라는 상대적으로 레슬링에 취약하다.

 

위협을 감지해서인지 페레이라는 평소답지 않은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무슬림인 마고메도프가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하는 라마단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패자가 20만 달러(약 2억8876만 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하자며 내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안칼라예프는 "감량과 경기 준비를 위해서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몇 차례 금식을 어겼다. 하지만 페레이라는 내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거 같다. 불안해 보인다"며 받아쳤다. 내기에 대해서는 "무슬림은 도박을 할 수 없다"며 거절하고 "경기가 끝나고 그가 어디엔가 기부하길 원한다면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대결은 페레이라의 약점으로 오랫동안 지적되어 왔던 레슬링에 대한 검증 경기다. 안칼라예프는 컴뱃 삼보 러시아 마스터 오브 스포츠 자격을 갖고 있고, 그레코로만 레슬링에 정통하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처럼 어릴 때부터 그래플링 조기교육을 받진 않았지만 다게스탄 파이터에 어울리는 기본기를 갖고 있다.

 

페레이라는 이번 경기에 대해 "이론적으로 타격가 대 그래플러의 대결이다. 팬들도 보고 싶어할 거고, 나도 이런 경기를 원했다. 나는 UFC에 오기 전부터 글로버 테세이라와 레슬링 및 그래플링을 훈련했다.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큰소리쳤다. 테세이라는 은퇴한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페레이라의 팀 동료이자 코치다.

 

마고메도프는 이번 경기가 성사되기 전 타격으로 페레이라를 KO시키겠다고 도발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레슬링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고메도프는 레슬링에 대한 질문에 "경기는 스탠드업 상태로 시작한다. 그 뒤에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보자"고 수수께끼를 남겼다.

 

도박사들은 이번 경기를 50 대 50의 싸움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금까지 타격 일변도였던 페레이라의 이전 상대들과 달리 마고메도프는 레슬링과 타격을 자유자재로 섞을 수 있다. 반대로 마고메도프를 넘어선다면 페레이라는 모든 걸 증명하게 되는 셈이다.

 

페레이라는 안칼라예프를 넘어 세 개의 잠재적 초대형 경기를 꿈꾸고 있다. 그는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 헤비급 복싱 통합 챔피언 올렉산드르 우식을 다음 상대로 제시했다.

 

특히 UFC의 모기업인 TKO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셀라(Sela)와 손잡고 복싱 사업을 시작해 우식과의 대결 가능성이 열렸다는 데 크게 기뻐했다.

 

게이치, 과거의 '하이라이트 야수'로 돌아갈까?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급(70.3kg) 랭킹 3위 저스틴 게이치(36·미국)과 11위 라파엘 피지예프(32·아제르바이잔)의 2차전이 펼쳐진다.

 

게이치의 상대였던 후커가 손 부상으로 빠지자 경기 1주일 전에 피지예프가 대체 투입됐다. 2023년 3월 UFC 286에서 열렸던 1차전에선 혈전 끝에 게이치가 머저리티 판정승(29-28, 28-28, 29-28)을 거둔바 있다.

 

게이치는 "리스크에 대해서 걱정하기 시작할 바에야 그냥 은퇴하는 게 낫다"며 급오퍼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MMA는 위험한 스포츠다. 난 그 리스크가 가져오는 강렬함을 사랑한다. 어서 빨리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그걸 느끼길 갈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게이치는 다시 초창기 시절 야성적인 스타일로 돌아가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게이치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신중한 스타일로 싸워 마이클 챈들러, 라파엘 피지예프에게 판정승을 거뒀지만 최근 맥스 할러웨이에게 KO패를 당하며 결국 그게 답이 아님을 깨달았다고 한다.

 

피지예프는 이를 환영했다. 그는 "1차전에서 난 전쟁을 하러 나왔지만, 게이치는 승리를 노릴 뿐이었다"며 "이번에는 그가 전쟁을 택한다면 기쁠 것이다"고 반응했다. 피지예프에겐 1년 4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피지예프는 마테우슈 감롯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수술을 받고 장기간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덧붙이는 글 | ■ UFC 313 ’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 대진표

 

메인카드 (TVING 오후 12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알렉스 페레이라 vs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라이트급] 저스틴 게이치 vs 라파엘 피지예프

[라이트급] 제일린 터너 vs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

[여성 스트로급] 아만다 레모스 vs 야스민 루신도

[라이트급] 킹 그린 vs 마우리시우 루피

 

언더카드 (TVING 오전 10시)

 

[헤비급] 커티스 블레이즈 vs 리즈반 쿠니예프

[플라이급] 조슈아 반 vs 츠루야 레이

[미들급] 브루누 페레이라 vs 아르멘 페트로시안

[웰터급] 알렉스 모로노 vs 카를로스 레알

 

파이트패스 언더카드(UFC 파이트패스 오전 8시)

 

[페더급] 마이롱 산토스 vs 프랜시스 마셜

[페더급] 크리스 구티에레스 vs 존 카스타네다

[미들급] 조르뎅 산토스 vs 오지 디아즈

김종수

 


페레이라, 극악의 상성 갖춘 도전자 이겨낼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34 롯데 새 외인 데이비슨, KIA전 2이닝 3K 무실점 퍼펙트 피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00
3633 배드민턴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행…13경기째 무실 게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08
3632 이경훈·강성훈,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컷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57
3631 윤석민·김재호, 새 시즌 스포티비에서 해설위원으로 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241
3630 NHL 골잡이 란타넨, 댈러스로 '초대형 이적'…1천300억원대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03
3629 NBA 동부 1위 클리블랜드, 샬럿에 극장승 거두고 파죽의 1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52
3628 '전체 1순위' 신인 키움 정현우, 3이닝 4K 무안타 무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04
3627 베일 벗은 KIA 새 외인 올러, 롯데와 시범경기 3이닝 1실점 호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42
3626 KIA 이창진, 왼쪽 햄스트링 염좌…시범경기 기간 회복 전념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57
3625 KIA-롯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1만7천328명 구름 관중 입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25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624 다저스 김혜성, 선발 출장 경기서 1안타·1득점·1도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20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623 KIA 홍종표, 사생활 논란 사과…"지역 비하 발언은 오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232
3622 스켈레톤 김지수, 세계선수권 13위…부상 털어낸 정승기 2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38
3621 롯데 김태형 감독 "5선발은 나균안…경험 많고 준비도 잘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35
3620 '상대 선수에 하이킥' 밀월 골키퍼, 6경기 출장 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61
3619 UFC와 같은 룰…'확 바뀌었다' 로드FC, 엘보우 공격 전면 허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92
3618 올림픽 태권도 금 2개 영국 존스, 여자복싱 입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130
3617 LPBA 36연승 김가영, 왕중왕전서 '완벽한 피날레'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248
열람중 페레이라, 극악의 상성 갖춘 도전자 이겨낼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216
3615 조재호, 프로당구 월드챔피언십 3연속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8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