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이태리

‘러시아 특급’ 기적의 순간 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4 02.09 09:00

‘러시아 특급’ 기적의 순간 언제?

 

 

‘NHL 살아있는 전설’ 오베치킨의 스틱에 미국-캐나다 긴장

‘아이스하키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러시아 특급’으로 불리는 알렉산드르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기적을 향해 가고 있다

 

오베치킨이 7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또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26번째 골이자, NHL 통산 879번째 골이다. 그는 팀이 0대1로 뒤지고 있던 차 동점골을 작열했다.워싱턴은 필라델피아를 4대3으로 이겼다.

 

오베츠킨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의 기록(리그 통산 894골)에 바짝 다가섰다. 이제 기록 달성에 16골 남았다.

 

현지 언론은 “오베치킨이 NHL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그레츠키를 앞지르기 위해 단지 16골 남겨뒀다”며 “현 추세라면 오는 4월 10일 캐롤라이나와의 홈 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또 “올 시즌 오베치킨이 리그 초반 다리 골절만 아니었으면 이미 그레츠키의 기록을 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베치킨은 지난해 11월 19일 유타와의 NHL 정규시즌 경기(6대2 승)에서 3피리어드 중반 유타 포워드 잭 맥베인과 충돌하며 왼쪽 비골(무릎 아래 마디의 바깥쪽 뼈)이 골절되는 바람에 16경기에 결장했다.

 

정병선 기자 [email protected]

 


‘러시아 특급’ 기적의 순간 언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6 임성재·김주형, PGA 투어 피닉스오픈 3R 공동 19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41
2545 빙속 김민선, 하얼빈 AG 여자 500m '금빛 질주'…이나현 은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60
2544 KBO, 2025시즌 새 규정 적응 위한 심판·기록위원 훈련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74
2543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장성우, 혼전 속 남자 1,000m 우승…박지원은 은메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07
2542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금메달…첫 3관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8
2541 쇼트트랙 장성우, 하얼빈 AG 남자 1,000m 우승…박지원 은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59
2540 양현준 1골 2도움…셀틱, 레이스 5-0 꺾고 스코티시컵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76
2539 [아시안게임] 내일의 하이라이트(10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86
2538 보기 없는 고진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R 1타 차 단독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33
2537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첫 금메달 이승훈 "더 죽기 살기로 밀라노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534 [아시안게임] 오늘의 하이라이트(9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50
열람중 ‘러시아 특급’ 기적의 순간 언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25
2532 우상혁, 시즌 첫 대회서 2m31 넘고 우승…2025년 기록 공동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46
2531 보기 없는 고진영,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R 1타 차 단독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203
2530 양현준 1골 2도움…셀틱, 레이스 5-0 꺾고 스코티시컵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51
2529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첫 금메달 이승훈 "더 죽기 살기로 밀라노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24
2528 장유빈, LIV 골프 시즌 개막전 공동 49위…우승은 메롱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86
2527 '배준호 87분' 스토크시티, 승부차기 끝에 FA컵 16강 진출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