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보스

[속보] ‘174.6km’ 역전 스리런 대박! 김하성, 이적 2경기 만에 홈런으로 애틀랜타 구했다…시즌 3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7 09.04 12: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을 영입한 이유를 보여 주는 한 방이었다.

김하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는 각각 포수 팝 플라이와 삼진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는 세 번째 타석을 위한 발판에 불과했다. 김하성은 팀이 0-1로 밀리던 7회 초 2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서 좌완 드루 포머랜츠를 상대했다.

초구부터 시속 92.6마일(약 149km)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밋밋하게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통타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가 나왔다.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비거리 391피트(약 119.1m)의 시즌 3호 홈런. 타구 속도는 무려 108.5마일(약 174.6km)이 기록됐다.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던 지난 8월 1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 이후 약 3주 만에 터진 홈런이다. 6회까지 안타 하나도 못 치던 애틀랜타는 7회 들어 컵스 마운드에 균열을 냈고, 김하성이 홈런으로 방점을 찍으며 0-1을 3-1로 뒤집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서 OPS 0.612로 부진하고 부상에도 자주 시달리며 급격히 입지가 줄었다. 결국 지난 1일 웨이버 공시되는 굴욕을 당했고, 유격수 보강이 급하던 애틀랜타로 이적했다.

전날(3일) 첫 경기부터 멀티 히트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 올린 김하성은 2경기 만에 담장을 넘겨버리며 애틀랜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됐다.

한편, 경기는 김하성의 홈런에 힘입어 애틀랜타가 7회 초 현재 4-1로 앞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22 디렉터 피셜 떴다! "손흥민, 리버풀, 최우선 타깃"...그레이엄, "SON, 영입 직전 좌절, 벤테케로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4
10821 '김하성 또 부상당할 뻔' 좌익수와 아찔한 충돌→美중계진 "조심해!" 경고...역전 스리런+등골 서늘 수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7
10820 151km 강속구에 엄지 골절→수술로 시즌 아웃...'좌절은 없다' 박승규,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49
10819 ‘지 팔자 지가 꼰다’ 오나나, 천금 같은 선발 기회→기름손 작렬! 결국 방출 수순 밟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6
10818 ‘악!’ 잘 나가던 보스턴에 ‘초비상’ 걸렸다, 3206억 루키 정규시즌 아웃 유력…‘최소 4주’ 복귀 시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99
10817 ‘열심히 하시잖아, 좀 봐줘’ 마누엘 우가르테, 맨유 부진에도 국대 발탁 성공! “최고 수준 아니었지만, 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82
10816 '기필코 손흥민 후예가 되리!' 레알·맨유 러브콜 받던 '독일 차기 중원 사령관', "꼭 MLS서 뛰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206
10815 마운드에서 야바위? ‘무득점’ 다저스 매너도 졌다! 데뷔 첫 안타 공 ‘바꿔치기’라니…“고의 아니었다,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12
10814 "꾸준히 형편없는 모습, 이만한 낭비 드물어" 손흥민 대체자, 충격 '오피셜' 떴다!...'UEL 우승 상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06
10813 ‘MLB 유일무이’ 굴욕, 김하성이 홈런으로 지워버렸다! 애틀랜타를 구한 ‘어썸킴’…348일 만에 터진 귀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20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812 롯데의 미래였던 ‘윤나고황’, 이젠 ‘거품’ 소리 듣게 생겼네…3명 합산 13타수 무안타, 황성빈은 8일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3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811 '모델·배우 여친도 필요 없다!'…'테토남' 요케레스, 아스널 팬 짓궂은 응원가에 '복잡 미묘 답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11
10810 ‘박석민 주니어’ 박준현 등 신인 드래프트 기대주 출격! ‘세계랭킹 4위’ 한국, 2008년 에드먼튼 영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3
10809 '이게 팀이야!' 감기 몸살 오타니가 멀티히트면 뭐하나...무기력한 다저스 최하위 PIT에 무득점 패배 '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25
10808 '경악!' 前 첼시·PSG·아스널 '월드 클래스' 다비드 루이스, '3인 성관계 제안+섬뜩 협박 논란' 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225
열람중 [속보] ‘174.6km’ 역전 스리런 대박! 김하성, 이적 2경기 만에 홈런으로 애틀랜타 구했다…시즌 3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88
10806 똑같이 “나가” 소리 들은 ‘국민 타자’는 떠났는데…약점 극복한 이숭용 감독, 재계약으로 운명을 바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66
10805 '버밍엄행 무산' 양현준의 전화위복…셀틱 떠나 헨트 이적 초읽기, "면밀히 주시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238
10804 '8월 ERA 2.08-WHIP 0.83' KIA 성영탁 8월 구단 월간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60
10803 ‘로테이션 멤버’도 아닌데 왜? 이정후 ‘3출루’ 다음날 벤치로…좌타 유망주 길버트 선발 출전 [SF 라인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