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고카지노

남자 컬링 의성BTS, 세계선수권 최하위…올림픽 최종 예선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8 04.05 21:00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남자 컬링 국가대표 '의성BTS' 의성군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3개국 중 최하위에 그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행 티켓 확보를 다음으로 미뤘다.
스킵 김창민과 김효준, 김은빈, 표정민, 김진훈으로 이뤄진 한국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무스조에서 열린 2025 BKT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2차전 최종전에서 스위스(스킵 야닉 슈발러)에 5-9로 졌다.
13개 참가국 간 라운드 로빈으로 순위를 정하는 예선에서 한국은 1승 11패에 그치며 최하위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직행하기 위한 포인트가 걸려 있었으나 한국은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의성BTS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은메달의 영광을 함께했던 스킵 이재범이 서울시청으로 이적하는 공백을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베테랑 김창민으로 채워 이번 대회에 나섰으나 세계 강호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올림픽퀄리피케이션이벤트(OQE)에서 올림픽 본선행에 다시 도전한다.
오는 12월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리는 OQE는 올림픽에 나서기 위한 최종 관문으로, 이 대회를 통해 2장의 국가 쿼터가 추가로 배분된다.
한국 남자 컬링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을 뿐,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은 적이 없다.



남자 컬링 의성BTS, 세계선수권 최하위…올림픽 최종 예선으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18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서 ATP 투어 통산 100승 재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07
5517 줄넘기하다 ‘골절’ 황당 부상…이정영, 상대 OUT→UFC 2승 악재 터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84
5516 마스터스 앞둔 안병훈 "톱10 목표…아이와 파3 콘테스트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90
5515 2000년 마스터스 우승자 싱, 부상으로 '32회 연속 출전'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87
5514 LA다저스 만난 트럼프, 한국계 에드먼에 "시리즈 MVP…재능많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18
5513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토티, 거액 받고 러시아 방문 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05
5512 마스터스 앞둔 안병훈 "톱10 목표…아이와 파3 콘테스트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07
5511 2000년 마스터스 우승자 싱, 부상으로 '32회 연속 출전'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93
5510 LA다저스 만난 트럼프, 한국계 에드먼에 "시리즈 MVP…재능많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89
5509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토티, 거액 받고 러시아 방문 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05
5508 이지현, 최강 신진서 꺾고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94
5507 여자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2연패…2차전도 0-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35
5506 용인특례시청 박민교, 평창오대산천대회서 한라장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08
5505 한화 임원진 만난 충북도지사 "야구 청주경기 배정 힘써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38
5504 한화 안치홍 부진·두산 이유찬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87
5503 FC바르셀로나·대구FC 8월 3일 친선경기…홍준표 친서 보내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33
5502 게레로 주니어, MLB 토론토와 14년 7천300억원에 연장 계약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29
5501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골프장' 하이원CC, 올시즌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72
5500 MVP 후보 1순위 압도한 돈치치…NBA 레이커스, 승률 1위팀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13
5499 이지현, 최강 신진서 꺾고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