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지노
텐

서채현,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여자부 2관왕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5 03.31 09:01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리드와 볼더링 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서채현은 30일 전북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4개의 과제 가운데 2개를 4차례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6번의 시도에서 잡아내며 '2t3z 4 6'로 우승했다.
오가영(충청남도체육회)은 '2t2z 4 4'로 준우승한 가운데 정예진(더쉴)이 '1t2z 3 8'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전날 치러진 리드 결승에서 54로 1위를 차지했던 서채현은 이날 볼더링까지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전날 남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1t2z 1 2'를 기록, '차세대 유망주' 노현승(신정고·2t2z 5 4)에게 밀려 준우승한 '간판'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은 이날 남자부 리드 결승에서 48+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부 신은철(더쉴)과 여자부 정지민(서울시청)이 나란히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1∼2등을 차지한 12명(남자부 6명·여자부 6명)은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도 국가대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채현,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여자부 2관왕 '우뚝'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35 김시우, PGA 텍사스오픈 컷 탈락…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47
5334 김세영·김아림·안나린,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16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72
5333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팀 구하는 호수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88
5332 '김민재 또 풀타임' 뮌헨, 아우크스부르크에 3-1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50
5331 다저스, 프리먼 빈자리에 페두치아 콜업…김혜성은 다음 기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11
5330 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첫날 공동 2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75
5329 김연경, 챔프전 통산 득점 1위 행진...챔프전의 특별한 기록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33
5328 흥국생명 '2년 전 악몽은 NO' vs 정관장 '어게인 2011-1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98
5327 김세영·김아림·안나린,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16강 진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36
5326 메가 승리 저력은 '사랑의 힘'…남자 친구는 핀수영 국가대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84
5325 김시우, PGA 텍사스오픈 컷 탈락…9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24
5324 김세영·김아림·안나린,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16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100
5323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팀 구하는 호수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106
5322 PGA 2부 투어 선수, 입에 테이프 붙이고 출전…'화를 다스리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83
5321 '김민재 또 풀타임' 뮌헨, 아우크스부르크에 3-1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23
5320 다저스, 프리먼 빈자리에 페두치아 콜업…김혜성은 다음 기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18
5319 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첫날 공동 2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48
5318 김연경, 챔프전 통산 득점 1위 행진...챔프전의 특별한 기록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55
5317 '바르셀로나 金' 박주봉, 2026년까지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지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24
5316 조코비치 ‘메이저 25회 우승’ 어렵다? 시간과의 싸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