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볼트
보스

'한 타석만 서고도 결승타' 삼성 구자욱 "문제 없이 개막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0 03.12 06:00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내 아나운서가 '대타 구자욱'을 외치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함성으로 뒤덮였다.
이제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등장만으로도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는 스타 플레이어다.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도 구자욱의 존재감은 확인됐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구자욱은 5-5로 맞선 5회말 2사 1, 3루에서 대타로 등장했다.
구자욱은 최종인의 시속 137㎞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적시타를 만들었다.
삼성은 11-8로 승리했고, 구자욱의 안타는 결승타로 기록됐다.
구자욱은 한 타석만 서고, 다시 벤치로 들어갔다.
경기 뒤 구자욱은 "오늘 중요한 상황에 대타로 나가서 시범경기지만 타점을 올리기 위해 집중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정규시즌 개막(3월 22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삼성 선수들 모두 시범경기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들 잘해주고 있어서 별다른 문제 없이 시즌에 돌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자욱은 삼성의 주장이자 간판타자다.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구자욱은 타율 0.343, 33홈런, 11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44를 올렸다.
OPS는 2위, 장타율(0.627)은 3위, 타율·타점·출루율(0.417)은 4위, 홈런은 5위였다.
하지만, 가을 무대에서는 플레이오프(PO) 2경기만 치르고 더는 타석에 서지 못했다.
구자욱은 LG 트윈스와 PO 2차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왼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쳐, 남은 PO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뛰어난 개인 성적을 올리고도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움을 남긴 구자욱은 재활에 집중했고, 건강한 몸으로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구자욱의 시범경기 성적은 7타수 3안타(타율 0.429), 6타점이다.



'한 타석만 서고도 결승타' 삼성 구자욱 "문제 없이 개막 준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08 김가영, 38연승 행진 '255일 만에 마감'...김예은에게 1-2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85
4007 SSG 최정·KIA 위즈덤 홈런포…한화 엄상백·문동주 역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86
4006 김민재, 3월 A매치 못 뛰나…뮌헨 콩파니 감독 "몇주 결장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64
4005 화이트, 이르면 4월 중순께 마운드 복귀…SSG는 안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42
4004 '김연경 은퇴' 흥국 홈 최종전 매진…도공, 김연경에 작별 선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36
4003 프로농구 DB, 선두 SK 잡고 3연패 끝…강상재 '0점 22리바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67
4002 신유빈, WTT 챔피언스 충칭서 세계 4위 천싱퉁에 0-3 완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34
4001 '메가 35점' 정관장, 페퍼저축에 완승…'2위 확정 기대되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33
4000 KLPGA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한중일 경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75
3999 김시윤·임예린,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5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998 KLPGA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한중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1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997 최정, 후지사와 꺾고 센코컵 바둑 4강 진출…대회 3연패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67
3996 프로야구 삼성, 5월 13∼15일 포항에서 kt와 홈 3연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29
3995 KBO,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혐의' 서준원 무기실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64
3994 '첫 홈런' KIA 위즈덤 "그간 소극적…머리 비웠더니 좋은 결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35
3993 프로농구 DB, 선두 SK 잡고 3연패 끝…강상재 '0점 22리바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32
3992 '500홈런 위한 예열' SSG 최정, 시범경기 이틀 연속 홈런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32
3991 프로야구 한화, 창단 40주년 기념 화보·영상 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43
3990 '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열애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44
3989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