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이태리

美관심 폭발! '대기만성' 220억 내야수, "김하성이 MLB 도전 권유"...OPS 0.924+WAR 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4 09.05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키움 히어로즈 캡틴 송성문의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송성문은 올 시즌을 끝으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

지난달 3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성문은 미국 에이전트를 선임하고 빅리그 도전을 공식화했다. 계약을 맺은 에이전시는 MLB에서 활약하는 다수의 빅리거를 대리하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성문이 미국 무대에 도전할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 26~28일 한화 이글스와 키움의 3연전이 열린 고척스카이돔에 MLB 구단 스카우트가 모였다. 특히 28일 경기에는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 등 MLB 11개 구단 스카우트가 집결했다.

현지에서도 송성문의 ‘빅리그 도전’에 관심이 뜨겁다. MLB 이적 전문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송성문을 “늦게 피어난 선수(late bloomer)”로 소개하며 “주 포지션은 3루지만 2루·1루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에만 24홈런을 때려내고 23도루를 성공한 주력과 장타력은 로스터 보강을 노리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에 매력적인 카드”라고 덧붙였다.

이어 매체는 최근 성적은 인상적이지만, 아직 입증된 기간이 짧다는 점도 짚었다. 비교 대상으로는 같은 키움 출신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언급됐다. 김하성은 KBO 마지막 두 시즌(2019, 2020)에 19홈런·30홈런을 기록하며 합산 타율 0.307, 출루율 0.393, 장타율 0.507, wRC+(조정득점생산력) 142를 남겼다. 이는 최근 송성문의 성적과 비슷하지만, 김하성은 2015~2018시즌에도 타율 0.290, 출루율 0.364, 장타율 0.488, wRC+ 112로 꾸준함을 입증했다. 여기에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주전 유격수라는 가치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송성문의 시장 가치는 결국 구단들이 북미 무대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동시에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무한 만큼 불확실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키움 입단 10년 차인 송성문은 지난해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27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터뜨렸다. 그리고 올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치고 있다. 5일 기준 129경기에 출전한 그는 타율 0.316 24홈런 78타점 23도루 OPS 0.924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할 기세다. 스탯티즈 기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무려 7.55로 야수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송성문은 지난달 키움과 6년 120억 원 전액 보장이라는 깜짝 놀랄 조건으로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이 송성문에게 직접 MLB 도전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뉴시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64 이러다 연봉만 2784억 받는 거 아니야? 필라델피아 4선발, 이번 겨울 FA 최대어로 떠올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72
열람중 美관심 폭발! '대기만성' 220억 내야수, "김하성이 MLB 도전 권유"...OPS 0.924+WAR 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05
10862 "대표팀 기둥 역할해야" 호소한 황의조, 2심도 집행유예…"오직 축구에 전념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20
10861 'OPS 0.920' 타격 눈 뜬 김호령-'2승 ERA 3.86' 대투수 양현종, 8월 KIA 구단 월간 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26
10860 日 강호 꺾고 韓 자존심 세운 KB, 본체는 성장한 김완수 감독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10
10859 [오피셜] 손흥민 이적 이어 또 한 번의 충격…레비 회장, 25년 만에 토트넘 떠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77
10858 황인범, 내년 겨울 '韓 21호 프리미어리거' 된다…"풀럼, 다시 영입 시도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36
10857 김민재 그리 싫어하더니…뮌헨 단장의 업보 청산, "이적시장 실패 책임 물어 사임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88
10856 김혜성 보며 느낀 것 있었나? 컵스, 前 추신수 동료, '야구계 우사인 볼트' 빌리 해밀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20
10855 회장님! 회장님! 회장님! 1조 6728억 한국계 女 구단주 미셸 강, 향해 쏟아진 찬사..."리옹을 다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7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854 세상에..."팔꿈치에서 뭔가 터지는 느낌이 났다",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선수' 류현진과 신인왕 경쟁했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2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853 "손흥민, 체력 떨어져 수준 이하였다"…SON 보내고 신난 토트넘, 英 매체는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59
10852 [속보] 드디어 구세주가 돌아왔다! 위기의 다저스 구하러 온 김혜성, 무려 38일 만에 선발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21
10851 증명하는데 단 2경기면 충분했다! "용감한 스윙이 만든 홈런" 美 현지도 극찬한 김하성, 애틀랜타 또 복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70
10850 글욕 또 굴욕! "대한민국 간판" 호소 황의조,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정말 죄송하게 생각, 축구에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09
10849 '끔찍하다'…첼시의 '인격 말살' 처우 폭로, "방출 대상은 화장실도 따로 쓰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53
10848 고우석은 쫓겨났는데, 함께 이적한 선수는 ‘이달의 신인’ 수상! 32년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까지 세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79
10847 김하성에 고개 숙인 日 타격왕...‘3타수 무안타’ 스즈키, 15G 타율 0.189+OPS 0.559 '곤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96
10846 김하성, 잘 헤어졌다! ‘역전승’ 애틀랜타는 환한 미소, 앓던 이 빠진 탬파베이는 6연승…‘최대 다수의 최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54
10845 "엄마 친구에 성추행" 안타까운 가정사 '깜짝' 고백한 쏘니 절친, 끝내 이탈리아서도 좌절...1경기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