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허슬러

세상에..."팔꿈치에서 뭔가 터지는 느낌이 났다",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선수' 류현진과 신인왕 경쟁했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7 09.05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승부수를 띄우며 데려왔던 구원 투수 셸비 밀러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미국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밀러가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60일자 명단에 올랐으며 2번째 토미 존 수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밀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MRI 결과에 대해 키스 마이스터 박사와 의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수술이 현실적인 선택임을 인정했으며, 다음 단계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밀러는 "야구는 몸에 많은 상처가 있다"라며 "제가 오랫동안 경기를 하면 부상과 좌절 등이 있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이 분명 그리울 것"이라며 "오는 2027년을 준비하고 팔의 느낌이 어떤지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밀러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8회 초 투구 도중 팔에서 뭔가 터지는 느낌을 받았다. 팻 머피 감독은 곧바로 그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랍 자스트리즈니를 투입했다.

밀러는 지난 여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밀워키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활약했던 그는 37경기에 나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1.98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에 밀워키는 가을 야구에서 그가 풍부한 경험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차질을 빚게 됐다.

밀워키는 현재 트레버 메길, DL 홀, 그랜트 앤더슨 등 주축 불펜 자원이 줄부상에 빠졌다. 머피 감독 역시 "불펜에서 부상자가 많아져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밀러는 지난 2012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2013시즌 15승 9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며 류현진(한화 이글스)보다 한 계단 앞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3위에 올랐다. 이어 2015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선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하고도 리그 최다 패인 17패를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후 첫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아 FA 대박을 실현하지 못했던 그는 이제 2번째 수술로 은퇴 위기에 직면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55 회장님! 회장님! 회장님! 1조 6728억 한국계 女 구단주 미셸 강, 향해 쏟아진 찬사..."리옹을 다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72
열람중 세상에..."팔꿈치에서 뭔가 터지는 느낌이 났다", '세상에서 가장 운 없는 선수' 류현진과 신인왕 경쟁했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28
10853 "손흥민, 체력 떨어져 수준 이하였다"…SON 보내고 신난 토트넘, 英 매체는 '충격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58
10852 [속보] 드디어 구세주가 돌아왔다! 위기의 다저스 구하러 온 김혜성, 무려 38일 만에 선발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19
10851 증명하는데 단 2경기면 충분했다! "용감한 스윙이 만든 홈런" 美 현지도 극찬한 김하성, 애틀랜타 또 복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68
10850 글욕 또 굴욕! "대한민국 간판" 호소 황의조,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정말 죄송하게 생각, 축구에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07
10849 '끔찍하다'…첼시의 '인격 말살' 처우 폭로, "방출 대상은 화장실도 따로 쓰게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52
10848 고우석은 쫓겨났는데, 함께 이적한 선수는 ‘이달의 신인’ 수상! 32년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까지 세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78
10847 김하성에 고개 숙인 日 타격왕...‘3타수 무안타’ 스즈키, 15G 타율 0.189+OPS 0.559 '곤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94
10846 김하성, 잘 헤어졌다! ‘역전승’ 애틀랜타는 환한 미소, 앓던 이 빠진 탬파베이는 6연승…‘최대 다수의 최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5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845 "엄마 친구에 성추행" 안타까운 가정사 '깜짝' 고백한 쏘니 절친, 끝내 이탈리아서도 좌절...1경기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1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844 '충격' 다저스, 오타니 방치 논란...'투타니' 기침·탈수 증세로 등판 불발→日 여론 ‘구단 무책임’ 지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75
10843 "이상적 궁합" 레이커스, 돈치치 수비 보완할 '스틸왕' 올디펜시브 백코트 파트너 데려오나 "트레이드 추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21
10842 ‘승승승승’ 에이스와 ‘월간 10홈런’ 2루수, 이런 선수 있어서 ‘MLB 최강팀’이다…이달의 선수·투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88
10841 '이런 굴욕이!' 오타니 경쟁자에서 벤치 신세로... PCA, 타율 0.160 부진에 2G 연속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12
10840 “끔찍”한 부상에 동료도 자책...日에이스 센가, 결국 마이너리그행? 부상 복귀 후 ERA 1.47→5.9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88
10839 호나우지뉴, 베일의 협공→퍼디난드, 비디치, 푸욜, 네스타, 켐밸 이중 철벽...전성기 몸값만 1조 400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12
10838 결국 FA 재수! 이럴 수가, '평균 24점' 득점기계...시장 외면 끝 '1년 83억'에 브루클린 네츠 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03
10837 항소하길 잘했네? 멀티 홈런 ‘쾅쾅’→이정후 없이 대량 득점 포문 열었다…“무슨 일이 있어도 경기장에서 팀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95
10836 “넌 끝났어” 2398억 ‘프랜차이즈 스타’가 어쩌다 이리도 망가졌나…“포스트시즌에 절대 내보내지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