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페가수스

김혜성 문제가 아니잖아? 다저스 로버츠 감독, KIM 파격 교체에도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5 09.06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LA 다저스 타선이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다. 데이 브 로버츠 감독의 승부수도 무위로 돌아갔다. 

다저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본래 선발 투수로 예정된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허리 통증을 겪어 등판이 취소됐다. 대신 컨디션 유지를 위해 한 턴을 거른 오타니 쇼헤이가 마운드에 올랐다.

갑작스러운 등판에도 오타니는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최고 시속 101.5마일(약 163.3km)에 이르는 강력한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3⅔이닝 5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불펜 역시 5회 말 앤서니 반다가 잭슨 할러데이에게 볼넷을 내준 뒤 등장한 벤 캐스패리우스가 폭투로 1점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8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다.

문제는 타선이었다. 최근 단체 감기 증세를 겪어 컨디션이 떨어진 이들은 이날도 5안타 1득점에 그쳤다. 로버츠 감독은 3회 초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을 대신해 한 타석 만에 키케 에르난데스를 투입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으나 이 카드도 실패로 돌아갔다. 키케는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으나 타점을 올리진 못했다.

9회 다저스는 태너 스캇이 사무엘 바사요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아 K.O 패를 당했다.

지난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에서도 2차전 영봉패, 3차전 8회까지 단 한 점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침묵했던 다저스 타선은 이날도 프레디 프리먼의 홈런을 제외하면 득점이 없었다. 내셔널리그(NL) 최고의 타자 오타니도 3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최악의 구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다저스 타선이 속절없이 무너진 이유로 전문가들은 맥스 먼시와 윌 스미스의 부재를 꼽는다. 이번 시즌 먼시는 안경을 착용한 뒤 63경기에서 타율 0.293 17홈런 60타점 OPS 1.022를 기록해 리그 최정상급 실력을 보여줬다. 스미스 역시 타율 0.296 17홈런 61타점 OPS 0.902로 부상 전까지 리그 타격왕을 노릴 정도였다.

먼시와 스미스가 빠지면서 다저스는 상위 타선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졌다. 특히 4, 5번에 위치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마이클 콘포토의 생산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에 상대 팀 투수들은 부담 없이 '오타니, 베츠, 프리먼' 구간에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격의 4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78승 63패(승률 0.553)를 기록하며 100승 달성은 이미 물 건너갔다. 다행히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역시 5연패에 빠져 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으나 NL 2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격차는 4경기로 벌어져 사실상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하나 더 치를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42 9월 6일을 이정후의 날로 지정해야 하나? 'ML 레전드 이치로 보인다' LEE, 세인트루이스 상대 4안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33
10941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닮았어"...네이마르, 별안간 '1조 1,755억' 유산상속받게 생겼다!→얼굴도 모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6
10940 [현장 목소리] '프로 진출 '대신 '미국 유학'? 독특한 이력 지닌 키아나 스미스 동문 '日 최고 슈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1
10939 ‘구단 역사상 최악’ 칭호 과장 아니다, 10승 투수 2명이나 버렸는데…벨라스케즈가 롯데 가을야구 무산시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99
10938 충격 비극 "페널티킥 가슴으로 막고 사망"...선방 직후 환호 중 쓰려져 병원 이송, 소생 시도 끝 결국 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3
10937 ‘첫 타석 타점’ 흐름 못 잇고 ‘뜬공-삼진-삼진’, 김하성 홈 데뷔전은 무안타로 침묵…‘8회 3득점’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11
10936 인간계는 확실히 아니다! 오타니, 갑작스러운 선발 등판에도 163.3km '쾅' 3⅔ 5K 무실점 완벽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1
10935 "맨유 이적 무산, 기쁨 눈물 흘렸다"...'UCL 우승 3회 월드 클래스', 오죽 떠나기 싫으면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49
열람중 김혜성 문제가 아니잖아? 다저스 로버츠 감독, KIM 파격 교체에도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86
10933 "정말 서로 사랑한다" 손흥민 '병역면제' 시켜준 '참스승' 포체티노, 아직도 'SON 사랑 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2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32 기적이 일어날까? 텍사스, 간판타자 코리 시거 복귀 가능할수도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6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31 '다들 얼음!' 경기 도중 '벌떼 大소동'→'선수·관중·코치' 전부 바싹 땅에 엎드려 피신 '다행히 부상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52
10930 "저는 무죄입니다"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서 차량 돌진→'134명 부상' 입힌 가해자, 무죄 주장 "눈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2
10929 '英 공신력 1티어 확인' 토트넘, 레비 퇴임 '나비효과' 대박!→'손흥민 후계자' 영입 포기 안 했다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18
10928 "메시! 메시! 메시!" 메시, 마지막 월드컵 확정→'나라 전체 눈물바다', 마지막 홈경기서 리오넬도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17
10927 '韓특급 유망주' 양민혁, 토트넘→포츠머스 임대 실수였나 "의문 생기고 있어, 경쟁 직면"...0골 0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30
10926 "이렇게 끝나 아쉽다" 충격 은퇴 선언! 시카고 불스 센터 부세비치, 14년 국가대표 커리어 마침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9
10925 '호날두·레반도프스키나 그렇지'...손흥민 "2025 최악의 이적" 선정→파급력 수치 증명도 무색 "MLS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2
10924 '토트넘 이적 재추진하나' 이강인, '초대박' 경사났다!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쇄도→이적 좌절'...다시 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08
10923 "손흥민, 리더보다 마무리 선수" 주장 교체 암시 홍명보 감독 '이례적 발언', 英 유력 매체도 '예의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