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업

'韓특급 유망주' 양민혁, 토트넘→포츠머스 임대 실수였나 "의문 생기고 있어, 경쟁 직면"...0골 0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0 09.06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포츠머스 FC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차세대 유망주' 양민혁이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포츠머스 뉴스"는 5일(한국시간) "양민혁은 토트넘에서의 다음 임대를 신중하게 선택했지만, 포츠머스로의 선택이 옳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이미 생겨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 홋스퍼 FC에서의 임대 이적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벌써 경쟁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촉망받는 유망주다. 일찍이 강원FC 소속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K리그1을 폭격했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기대를 한 몸에 모았으나, 아직 경험이 부족한 양민혁이 1군 뎁스를 뚫기란 쉽지 않았고, 결국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로 임대떠났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인상적인 잠재력을 뽐내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번 프리시즌에 토트넘으로 복귀해서도 괄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럼에도 프리미어리그의 벽은 높았고, 양민혁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지난달 8일 포츠머스로 임대를 택했다.

QPR에서 보여준 기량을 감안하면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입단 직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레딩 FC전에 출전했으나, 이어지는 3연전에서는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현 상황에 대해 매체는 "포츠머스 생활에 적응하고 존 무시뉴 감독의 요구에 익숙해지는 것만이 양민혁이 넘어야 할 장애물은 아니"라며 "포지션 경쟁이라는 작지 않은 문제도 있다. 이 문제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코너 채플린과 프랑코 우메 영입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양민혁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따끔한 평가나 나오기도 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지난달 "포츠머스 팬들이 양민혁이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에 불만을 드러내며 강하게 비판했다"며 "그는 레딩전에서 단 한 차례의 드리블 성공도 기록하지 못했고, 지상 경합 승리 역시 4회에 그쳤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아직 실망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 아직 19세로 어린 나이인 것은 물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다. 따라서 대표팀 승선을 맛본 양민혁이 기대감을 갖고 남은 시즌에 충실히 임한다면 충분히 반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포츠머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42 9월 6일을 이정후의 날로 지정해야 하나? 'ML 레전드 이치로 보인다' LEE, 세인트루이스 상대 4안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34
10941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닮았어"...네이마르, 별안간 '1조 1,755억' 유산상속받게 생겼다!→얼굴도 모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7
10940 [현장 목소리] '프로 진출 '대신 '미국 유학'? 독특한 이력 지닌 키아나 스미스 동문 '日 최고 슈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2
10939 ‘구단 역사상 최악’ 칭호 과장 아니다, 10승 투수 2명이나 버렸는데…벨라스케즈가 롯데 가을야구 무산시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99
10938 충격 비극 "페널티킥 가슴으로 막고 사망"...선방 직후 환호 중 쓰려져 병원 이송, 소생 시도 끝 결국 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4
10937 ‘첫 타석 타점’ 흐름 못 잇고 ‘뜬공-삼진-삼진’, 김하성 홈 데뷔전은 무안타로 침묵…‘8회 3득점’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12
10936 인간계는 확실히 아니다! 오타니, 갑작스러운 선발 등판에도 163.3km '쾅' 3⅔ 5K 무실점 완벽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2
10935 "맨유 이적 무산, 기쁨 눈물 흘렸다"...'UCL 우승 3회 월드 클래스', 오죽 떠나기 싫으면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49
10934 김혜성 문제가 아니잖아? 다저스 로버츠 감독, KIM 파격 교체에도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86
10933 "정말 서로 사랑한다" 손흥민 '병역면제' 시켜준 '참스승' 포체티노, 아직도 'SON 사랑 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2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32 기적이 일어날까? 텍사스, 간판타자 코리 시거 복귀 가능할수도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6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31 '다들 얼음!' 경기 도중 '벌떼 大소동'→'선수·관중·코치' 전부 바싹 땅에 엎드려 피신 '다행히 부상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52
10930 "저는 무죄입니다" 리버풀 '우승 퍼레이드'서 차량 돌진→'134명 부상' 입힌 가해자, 무죄 주장 "눈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2
10929 '英 공신력 1티어 확인' 토트넘, 레비 퇴임 '나비효과' 대박!→'손흥민 후계자' 영입 포기 안 했다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18
10928 "메시! 메시! 메시!" 메시, 마지막 월드컵 확정→'나라 전체 눈물바다', 마지막 홈경기서 리오넬도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18
열람중 '韓특급 유망주' 양민혁, 토트넘→포츠머스 임대 실수였나 "의문 생기고 있어, 경쟁 직면"...0골 0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31
10926 "이렇게 끝나 아쉽다" 충격 은퇴 선언! 시카고 불스 센터 부세비치, 14년 국가대표 커리어 마침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9
10925 '호날두·레반도프스키나 그렇지'...손흥민 "2025 최악의 이적" 선정→파급력 수치 증명도 무색 "MLS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3
10924 '토트넘 이적 재추진하나' 이강인, '초대박' 경사났다! '프리미어리그 러브콜 쇄도→이적 좌절'...다시 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09
10923 "손흥민, 리더보다 마무리 선수" 주장 교체 암시 홍명보 감독 '이례적 발언', 英 유력 매체도 '예의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