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볼트
샷벳

'김연경 19점' 흥국생명, 정규리그 홈 최종전서 도공에 3-1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0 03.16 00:00

(인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승점 80을 돌파했고, 남자부 삼성화재도 OK저축은행을 제물로 승점 40 고지를 밟았다.
흥국생명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홈경기에서 19점을 뽑은 김연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3-1(25-19 23-25 25-18 25-20)로 눌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3연패를 끊고 시즌 27승 8패(승점 81)를 기록하며 승점 80을 돌파했다.
반면 6연승 중이던 5위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의 벽에 막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 확정 후 휴식을 줬던 주전들을 선발로 내세우며 4경기 만에 완전체를 가동했고, 공격 삼각편대인 김연경과 투트쿠, 정연주가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6천여석을 가득 메운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에도 1세트 초반 리드를 내준 흥국생명은 9-10에서 투트쿠의 오픈 공격과 정윤주의 직선 강타에 이은 김연경의 호쾌한 백어택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김연경은 21-16에서 2연속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는 등 1세트에만 7점을 뽑으며 성공률 100%의 순도 높은 공격으로 세트 승리에 앞장섰다.
2세트를 도로공사에 내준 흥국생명이 3세트 들어 다시 한번 화력을 집중했다.
흥국생명은 3세트 8-7에서 피치의 날카로운 이동공격이 불을 뿜으며 3연속 득점했다.
기세가 오른 흥국생명은 13-11에서 김연경의 대각선 강타를 신호탄으로 4연속 득점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흥국생명은 4세트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5-5에서 상대 범실에 편승해 3연속 득점했으나 도로공사의 추격에 휘말려 18-17로 턱밑까지 쫓겼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김연경의 활약이 빛났다.
김연경은 빈 곳을 노린 연타에 이은 서브 에이스로 연속 득점하며 팀을 20점에 올려놨다.
흥국생명은 24-20 매치 포인트에서 피치의 이동공격으로 마지막 점수를 뽑아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완성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삼성화재가 파즐리의 33득점 활약 속에 OK저축은행을 3-1(25-22 20-25 25-20 25-16)로 꺾었다.
5위 삼성화재는 시즌 13승 22패(승점 42)를 기록하며 승점 40을 돌파했고, OK저축은행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5승 1패의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최하위 OK저축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7승 28패(승점 27)가 됐다.
삼성화재가 해결사로 나선 양수현을 앞세워 기선을 잡았다.
1세트 20-20에서 속공으로 균형을 깬 양수현은 곧이어 신호진의 공격을 가로막아 점수를 22-20으로 벌렸다.
삼성화재는 24-22에서 상대팀 박원빈의 속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세트를 따냈다.
2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3세트 11-10에서 파즐리의 백어택과 김우진의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벌린 뒤 24-20 세트 포인트에서 파즐리의 대각선 강타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4세트에도 15-10에서 김우진이 퀵오픈 공격에 이어 신호진의 백어택을 가로막아 17-10, 7점 차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김연경 19점' 흥국생명, 정규리그 홈 최종전서 도공에 3-1 승리(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48 PSG, 2위 마르세유 3-1 격파 '선두 굳히기'…이강인 14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6
4147 우사인 볼트가 인정한 남수단 출신 17세 단거리 유망주, 200m 올해 세계 최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6
4146 '에이스' 최민정, 세계선수권 유일한 금메달... 올림픽 출전권 확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99
4145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47
4144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안세영에 이어 전영오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5
4143 매킬로이 vs 스펀, PGA 최고 상금 450만달러 놓고 연장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74
4142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 단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57
4141 17세 안드레예바, 사발렌카 꺾고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99
4140 18세 공격수 윤도영, 프리미어리거 된다…"브라이턴 이적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54
4139 '신화' 시작된 전영오픈서 2년 만에 우승…안세영은 다쳐도 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5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138 트럼프, 36명 토네이도 사망에 "기도 동참해달라…복구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137 뉴캐슬, 리버풀 꺾고 리그컵 제패…70년 만에 푼 우승 갈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45
4136 피츠버그 배지환,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타율 0.46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4
4135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 1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79
4134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왕즈이 꺾고 최고 권위 전영오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7
4133 토트넘, 풀럼에 0-2 완패…손흥민은 2경기 연속 후반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58
4132 여자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 세계선수권 3연승…예선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36
4131 두산, 10시즌 연속 핸드볼 리그 정규리그 1위 달성(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60
4130 산악스키 정재원, 아시안컵 U-20 버티컬·스프린트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53
4129 두산, 10시즌 연속 핸드볼 리그 정규리그 1위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