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텐

충격 비극 "페널티킥 가슴으로 막고 사망"...선방 직후 환호 중 쓰려져 병원 이송, 소생 시도 끝 결국 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2 09.06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믿을 수 없는 비극이 발생했다. 한 골키퍼가 풋살 경기 도중 페널티킥을 가슴으로 막은 직후 쓰러져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영국 매체 '더선'은 5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에드손 도스 산토스 소우사가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러 가다 쓰러졌다. 동료 선수와 심판들은 즉시 구급 요원을 호출했지만, 병원으로 이송 후 소생 시도에도 불구하고 34세의 그는 결국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비극은 브라질 북부 파라주 아우구스토 코레아에 위치한 한 체육관에서 열린 5인제 풋살 경기 도중 발생했다. 안토니오는 '신드 모토스' 소속으로, 브라질의 포르투갈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하고 있었다.

 

사건 장면은 라이브 중계 영상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페널티킥을 가슴으로 막아낸 뒤 환호하며 동료에게 다가갔지만, 이내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 의료진이 즉시 투입돼 응급조치를 펼쳤으나, 끝내 안토니오는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하지만 더 작은 코트에서 진행되는 실내 종목으로, 남미와 스페인, 포르투갈 등지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파라 풋살 연맹은 공식 성명을 통해 "헌신과 재능, 팀 정신으로 커리어를 빛낸 선수 안토니오의 사망 소식을 매우 안타까운 마음으로 접했다. 그의 존재는 코트 안팎에서 모두에게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과 친구, 스포츠 커뮤니티 전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안토니오는 풋살에 대한 열정과 영감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풋살 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월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 주에서 또 다른 33세 풋살 선수 로베르토 피터슨이 경기 도중 공에 맞아 심정지로 사망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세 자녀의 아버지였다.

사진=파라 풋살 연맹, MDZ X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62 "어린 선수들은 물론 강이슬도 실력 늘었다" 성장 보며 만족·자신감 얻은 KB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18
10961 양민혁, 포츠머스 임대 '명백한 실수'였다…3G 연속 벤치→"올바른 선택인지 의구심 들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20
10960 로버츠의 칼끝, 김혜성 겨눴다! 6타수 무안타→3할 붕괴+OPS 0.714 주춤... 좌완 상대 선발 라인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00
10959 '쏘니, 쏘니!' 포체티노, 이례적 발언! "손흥민, 토트넘 시절 가장 중요한 선수"..."우린 서로 사랑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34
10958 리버풀 부주장의 눈물…"故 조타 잃은 슬픔, 평생 극복하지 못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204
10957 “야구가 날 싫어해” 다저스 1000억 좌완 또 불쇼, ‘통산 15경기’ 신인한테 끝내기 홈런 헌납…“그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33
10956 [공식 발표] 씹고 뜯고 뱉고…'악동' 수아레스, 상대 목 조르고 침 '퉤'→"최소 6G 출전 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70
10955 ‘대충격’ 1조 3천억 가까이 썼는데 2691일 만에 대굴욕 당했다! ‘투수들의 무덤’에서 무득점이라니…‘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70
10954 '韓 투어 불참→리버풀행' 이사크 두둔한 댄 번, "좋은 일만 있길…팬 마음은 이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95
10953 ‘BK’ 김병현이 극찬한 이유 있네! ‘통산 6승’ 투수가 ‘MLB 최강팀’에서 달라졌다…한 달 만의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0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52 155km→결정적 병살타→데뷔 첫 5아웃 세이브! 드디어 김서현이 안정을 찾나…한화 우완 최초 30세이브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8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51 "맨유 이적 무산, 기쁨의 눈물 흘렸다"…세계 최고 GK의 회상, "인생 최악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11
10950 충격! 'LAFC행' 손흥민, 올여름 '최악의 영입' 2위 선정…"비합리적 이적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16
10949 [오피셜] '韓 GOAT' 지소연, 영국 무대 재진출…버밍엄 전격 입단, "승격에 도움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34
10948 '애제자' 손흥민과 맞대결…토트넘 시절 추억 회상한 포체티노, "서로 사랑하는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5
10947 한국서 열린 박신자컵, 日 잔칫상 차려졌다! 덴소, 후지쯔 결승행, 韓 자존심 지킨 KB는 사라고사와 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4
10946 '손흥민 상습 비난' 레드냅, 평소 토트넘 '가혹 비판' 하더니 '급태세 전환!'...레비 퇴진에 "좋은 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21
10945 ‘KKKKKKK’ 1000억 대박 보인다! 쾌조의 5G 연속 QS, 역수출 신화 제대로 쓰네…“우리 팀 데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217
10944 ‘이래서 1군 돌아왔구나’ 양석환 남겨두고 홀로 복귀한 이유, 증명에 필요했던 단 2경기…38만에 담장 넘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1
10943 ‘해결사의 귀환’ 한화 캡틴 채은성, 13일 만에 다시 1군 선발 출전…살아나는 타선과 함께 3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6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