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타이틀
업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8 03.14 18:00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엄상백(28)이 한화 이글스 이적 후 두 번째 등판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엄상백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벌인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사사구는 1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은 2개를 잡았다.
이날 엄상백은 첫 타자 윤동희를 초구 직구로 좌익수 뜬공 처리하고, 고승민과 손호영도 뜬공으로 잡아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에는 2024년 KBO리그 안타왕 빅터 레이예스를 내야 땅볼로 돌려세운 뒤 나승엽과 김동현도 범타 처리했다.
3회 첫 타자 박승욱에게는 이날 첫 삼진을 잡았다.
1사 후 최항에게 우중간 2루타를 내줬지만, 정보근을 유격수 땅볼, 윤동희를 우익수 뜬공으로 막아 무실점 이닝을 늘렸다.
엄상백은 4회도 삼자범퇴 처리했다.
2사 후 레이예스는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은 나승엽, 김동현, 박승욱을 손쉽게 처리했다.
이날 엄상백은 시속 140㎞ 후반을 찍은 직구와 체인지업을 섞어 롯데 타선을 요리했다.
공 44개로 5이닝을 처리하는 효과적인 투구도 했다.

엄상백은 2015년 kt wiz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에 28경기 100이닝을 투구하며 5승 6패, 평균자책점 6.66으로 가능성을 보였고, 2022년 11승 2패, 평균자책점 2.95로 첫 두자리 승수를 쌓았다.
지난해에는 29경기에 등판해 13승 10패, 평균자책점 4.88을 올렸고, 한 시즌 최다인 156⅔이닝을 던졌다.
한화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연봉 총액 32억5천만원·옵션 11억5천만원)에 계약하며 선발진을 보강했다.
엄상백은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3⅔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고전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두 번째 등판에서는 한화가 바라는 견고한 투구를 했다.



'FA 이적생' 한화 엄상백, 공 44개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쾌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60 5월 LIV 골프 한국대회 입장권 예매 19일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07
4159 [부산소식] 동래구 리틀야구단, 제이트리 서정수배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50
4158 KBO 비디오판독 센터, 호크아이 리플레이 시스템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09
4157 수원시 학교 운동장·체육관 개방 추진…시·교육청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42
4156 김태형 롯데 감독 "개막전 선발 반즈…2차전 선발은 고민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27
4155 '홍명보호 합류설' 한국계 카스트로프, 독일 U-21 대표 또 발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46
4154 MLB 휴스턴 좌완 에이스 발데스, 4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64
4153 바르셀로나, 후반에만 4골 폭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29
4152 대표 선발에 70년만의 우승 선제골…뉴캐슬 번의 짜릿한 일주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20
4151 개막전 구상 거의 마친 키움…3루수는 신인 출전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150 5월 LIV 골프 한국대회 입장권 예매 19일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4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149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안세영에 이어 전영오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73
4148 PSG, 2위 마르세유 3-1 격파 '선두 굳히기'…이강인 14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5
4147 우사인 볼트가 인정한 남수단 출신 17세 단거리 유망주, 200m 올해 세계 최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5
4146 '에이스' 최민정, 세계선수권 유일한 금메달... 올림픽 출전권 확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98
4145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46
4144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안세영에 이어 전영오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84
4143 매킬로이 vs 스펀, PGA 최고 상금 450만달러 놓고 연장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73
4142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 단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56
4141 17세 안드레예바, 사발렌카 꺾고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