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볼트

김하성, 눈도장 '쾅!'...ATL 홈 첫 안타→동점 득점→중전안타로 멀티히트 완성...시즌 타율 0.232 마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16 09.07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두 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2-10으로 패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아지 알비스(2루수)-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션 머피(포수)-나초 알바레스 주니어(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2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5구째 스플리터를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05.5마일(약 169.8 km)로 뻗어나갔다. 그러나 시애틀 중견수에 한 번에 잡히고 말았다. 

두 팀은 3회까지 0-0의 균형을 이어갔다. 4회 말 애틀랜타가 올슨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알비스가 2루타를 터뜨렸고, 볼드윈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하며 라인아웃되는 사이 알비스가 3루까지 내달렸다.

1사 3루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2구째 높은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그러나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후속 타자 아쿠냐 주니어가 볼넷을 얻어 2사 1·3루로 이어갔으나,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6회 1사 1루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번에는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4구째 시속 94.5마일(약 152.1km) 패스트볼을 받아 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득점도 올렸다. 아쿠냐 주니어의 볼넷으로 2루로 진루, 이어 해리스 2세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2-2 동점 점수를 만들었다. 

8회 말,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또 한 번 패스트볼 공략에 성공했다. 볼 카운트 0-2에서 시속 93.1마일(약 149.8km)을 통타했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가 됐다. 

지난 3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은 홈에서 첫 안타를 신고, 이날 최종 성적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직전 0.221에서 0.232로 끌어 올렸다. 

한편 6회까지 2-2로 맞선 경기는 7회 균형이 깨졌다. 시애틀이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투런포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솔로포로 대거 4점을 뽑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8회 조시 네일러의 투런포, 9회 칼 랄리의 시즌 52호까지 더해 10-2로 애틀랜타를 제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82 진정한 4502억 투수 대체자 여기 있었네, 이게 바로 신인왕 출신이지! 진격의 루이스 힐, 라이벌 토론토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24
10981 "토트넘 현대사의 전설, 유일 메이저 트로피" 역시 "TRUE LEGEND" 손흥민, 당연하게 25년 레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26
10980 MLS는 그냥 손흥민이 좋다...미국이 실점해도 SON 환상 골에 "쏘니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공식 SNS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04
10979 '1번 타자의 품격' LEE드 오프 이정후, '밀고 당겨' 2안타 작렬→4G 연속 안타+3G 연속 멀티히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92
10978 韓 최고 재능 양민혁, 어디서부터 꼬였나...불과 3개월 전 "세계 최고" 재목 평가→포츠머스 임대 공격 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09
10977 쾅! "손흥민, 25년 레비 회장 시대 걸작"..."비할 바 없는 업적, 토트넘, 역대 최고의 영입으로 손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63
열람중 김하성, 눈도장 '쾅!'...ATL 홈 첫 안타→동점 득점→중전안타로 멀티히트 완성...시즌 타율 0.23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217
10975 "돌발 행동·상습 기행·유리몸" 이런 선수가 인성 '최고' 손흥민, 7번 후계자?...사비 시몬스를 둘러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06
10974 [속보] 드디어 터졌다! 김하성, 좌전 안타로 ATL 홈 첫 안타 신고→동점 득점까지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202
10973 前 WKBL '트리플더블 머신' 앨리샤 토마스, WNBA서 단일 시즌 최다 어시스트 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20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72 충격 희생! "홀란, 레알 마드리드 이적 원해"...10년 약속한 맨시티 떠나 이적? "비니시우스 매각 각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71 [속보] 이정후 시속 158.8km 강타구로 행운의 출루→4G 연속 안타 생산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86
10970 초대박, LAL 우승 위한 구국의 결단? 수비 약점 ‘언드래프티 신화’ 대신 ‘213cm 3점 34.6%’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52
10969 무려 20년! 초월한 케미 "손흥민, 토트넘서 가장 중요한 선수"..."MLS 큰 발전 안겨줄 것" 은사 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220
10968 “1위 만들어 드리겠다” 약속한 132억 좌완, 711일 만의 출격 임박…‘마운드 와르르’ 흔들리는 NC 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14
10967 "피어오르는 의심" 대한민국 최고 유망주, 어쩌나...양민혁, "추가 보강 성공한 포츠머스서 쉽지 않은 포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76
10966 김민재 속탄다…뮌헨, '리버풀행 무산' 게히 영입 전격 추진! "1월 사전계약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25
10965 'PSG 삭제' 이강인, 반전 또 반전 "겨울엔 어디든 떠날 것"..."구단은 이미 대체자 물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77
10964 "월드컵 전 은퇴할 수도" 메시의 뜨거운 눈물…베네수엘라전 '고별전'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112
10963 이강인, 내년 겨울 PSG 떠난다…"정기적 출전 원해, 대체자 물색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7 97